노하우 887

양상추 손질 잘하는 팁

요리초보가 알면 유익한 양상추 손질 방법 요즘에는 웰빙의 추세라 대부분 채소를 많이 먹는 편입니다. 평소 즐겨 먹지 않는 분들도 건강을 생각해서 많이 드시고 계시죠... 저 또한 채소 보다는 육식 위주의 식단이었는데 몇 년 전부터 채소가 거의 식탁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더 신경 쓰이는 건강이긴 해요..ㅎㅎ 오늘은 평소 즐겨 먹고 싶지만 가격대비 조금 비싸다는 양상추 손질 잘하는 팁 포스팅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양상추 손질 잘하는 방법 ] 필요한 것은? 약간의 기술 즉, 손의 힘...ㅋㅋ 도마에 양상추를 심지 부분이 보이도록 올려 주세요. 그리고 주먹을 쥐고 양상추 심지 부분을 조금 세게 내려 쳐 주시면.... 순식간에 심지가 쏙 들어 갑니다. 양상추 심지 주변이 뜯기 듯..

라이프 2017.02.18

와인마개 200% 활용법..요건 몰랐지!

와인마개 이제 그냥 버리지 마세요!와인을 마시고 난 뒤 그냥 버리게 되는 와인마개 오늘은 그것으로 생활 속에서 유익한 재활용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최근 포스팅 중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재활용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요즘에 소주 대신 맥주...맥주 대신 와인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와인 소비 많이 늘었는데요...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해 많은 분들이 즐겨 마시는 주류가 된 듯 합니다. 오늘은 버리는 와인마개로 생활 속 정말 알찬 재활용 포스팅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와인마개 200% 활용법 ] 도대체 와인마개를 어디에 활용할까? 궁금하시죠... 그건 바로 의자에 앉을때 바닥에 긁혀 소리가 나는 것을 방지하는 용도로 재활용할거예요. 제일 먼저 와인마개를 같은 두께로..

라이프 2017.02.17

시꺼멓게 탄 압력밥솥 '이것' 하나로 깔끔하게 닦는 방법

시꺼멓게 탄 냄비도 '이것' 하나로 문제없어!겨울철이면 더 맛난 고구마...자주 삶아 먹다 보니 압력밥솥 바닥의 시꺼먼 자국이 깔끔하게 닦이질 않네요..그래도 사용하지 않는 압력밥솥이라 나름대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자주 이 압력밥솥에 고구마를 삶아 먹는지라 깔끔하게 닦아 놓아야 기분이 산뜻할 것 같아 시간내어 닦아 보았어요...오늘은 시꺼멓게 탄 압력밥솥 레몬즙으로 깔끔하게 닦는 포스팅입니다. 고구마를 자주 삶아 먹다 보니 바닥은 늘 이렇듯 시꺼멓게 그을어져 있어요.. 처음엔 잘 닦이더니 이젠 닦기가 수월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레몬즙으로 편하게 시꺼먼 압력밥솥을 닦을 수 있어 다행이예요. 레몬즙을 2큰 술 정도 넣으세요. 전 눈 대중으로..ㅋㅋ 유통기한이 지난 레몬즙의 대단한 활용.... 두구두..

라이프 2017.02.16

플라스틱통에 담은 김치 냄새없이 보관하는 방법

냉장고에 각종 반찬냄새 '이것' 하나로 OK! 맞벌이부부다 보니 밥 차릴때 최소한 시간을 줄이는게 답인 듯 해요... 그래서 자주 애용하는 것이 바로 플라스틱통에 반찬을 담아서 식사시간에 간단히 덜어 먹을 수 있게 합니다. 별거 아니지만 은근 식사 준비하는데 시간도 절약되고 괜춘해요.. 그런데 간혹 김치를 플라스틱통에 넣은 후 냉장고에 보관하면 김치냄새가 냉장고 문 여는 동시에 스물스물 나는 경우가 있죠..오늘 그 부분을 간단히 해결해 볼께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플라스틱통에 담은 김치냄새 안나게 보관하는 팁 ] 필요한 것은? 1회용 비닐봉지 or 랩 김치는 먹기 직 전에 썰어야 제 맛이죠... 하지만 전 일하는 뇨자라 한꺼번에 썰어 두어요.. ㅋㅋ 플라스틱통에 담은 김치 그냥 뚜껑을 닫지 마시고..

라이프 2017.02.14

아내도 놀란 5분만에 통오리 장만하는 남편의 노하우

통오리 장만하는 법오리고기 짧은 시간에 장만하는 노하우 닭고기 보다 더 즐겨 먹었던 오리고기... 부산과 달리 제주도에선 늦은 시간까지 음식점 문 여는 곳이 별로 많지 않아 간혹 먹고 싶은 요리가 있으면 직접 해 먹곤 합니다. 물론 오리손질은 남편의 몫이지요.. 아참.. 오리를 장만하기 전엔 꼭 육고기 전용 도마와 칼 사용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같이 사용하면 교차오염의 소지가 있으니까요..뭐...집에 다 생선, 육고기, 채소용 따로 다 갖고 계실거라고 생각하고 오리고기 장만하는 팁 포스팅 해 봅니다. 생각보다 오리고기가 엄청 크네요.. 한마리로 두 번은 요리해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오리를 배가 보이도록 하시구요... 배부분을 정확히 2등분으로 나눠지게 칼집을 내어서 잘라 주세요. 배부분을 ..

라이프 2017.02.10

콜라가 남았다면? 이렇게 보관해 봐!

콜라 김 안빠지게 보관하는 법예전에 어디선가 그런 말을 들었던 것 같아요. 탄산음료가 남았다면 거꾸로 뒤집어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고...그래서 페트병을 거꾸로 뒤집어 컵에 담은 뒤 냉장고에 넣으려고 준비했지요. 그 모습을 본 울 남편 하는 말.. " 페트병 꾹 눌러 콜라가 입구까지 올라오게 해서 두껑 닫아서 보관해라..그럼 김 덜 빠진다." " 진짜?!.." " 그래..예전에 콜라 남으면 많이 그렇게 했다." 남편이 예전에 그런 방법으로 콜라를 보관했었다는 이야기에 귀가 솔깃해서 그렇게 해 보기로 했습니다.. 손으로 꾹 누르니 페트병이 얇아서 그런지 남은 콜라가 위로 올라 오면서 페트병이 납작해지더군요. 그 상태에서 뚜껑을 잽싸게 닫으면 된다고....... 꾹 누른 압력때문에 콜라가 날씬해졌습니다. ..

라이프 2017.02.09

하트모양 달걀 10초면 간단히 만들 수 있어!

하트모양 달걀 만드는 방법달걀을 좋아하다 보니 자주 먹는 편입니다. 찜을 하거나 부침개, 말이등 다양한 반찬으로 먹곤하지요. 하지만 제일 간편한건 아마도 달걀을 삶아서 먹거나 뚝배기에 쪄서 먹는 것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달걀 몇개를 삶았습니다. 그런데 달걀을 삶다 보니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되더군요...서프라이즈라고 남편에게 내 마음의 표현이라고 삶은 달걀을 하트모양으로 만들어 간식으로 내 놓기로 했답니다. ㅋ..조금 유치하지만 제 서프라이즈에 빙그레 웃더군요...평소 무뚝뚝한 편이지만 간혹 이런 행동을 하곤합니다. 삶은 달걀을 하트모양으로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쉬워 솔직히 자주 써 먹는 마음의 표현이기도 하지요. "이런 방법도 있었어!" 라며 깜놀하시는 분들은 이제 눈 크게 뜨시고 보세요.. 먼저 달걀..

라이프 2017.02.08

리모컨 고장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하려면?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리모컨 깔끔하게 사용하는 방법 집에서 사용하는 각종 리모컨을 한번 보세요. 어떤가요?!..자주 닦아도 먼지가 더덕더덕 묻어 사용할때마다 왠지 불결한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실거라 여깁니다. 그나마..집에서 사용하는 리모컨은 남편이랑 저 둘 뿐만 사용하는거라 솔직히 좀 더러워도 그려려니하고 닦아서 쓰긴 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는 가게에서는 찝찝한 마음 가눌길이 없어 나름대로 자주 닦긴 하는데 왜 그리도 먼지가 잘 묻는지..아무래도 검정색이라 더 눈에 잘 띄는 원인이기도 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일단, 리모컨 먼지제거부터 깔끔하게 먼저 면봉에 알콜을 묻혀 사이사이 꼼꼼히 닦아 주시구요.. 조금 웃기긴 하지만 랩으로 씌워 주시면 리모컨에 ..

라이프 2017.02.07

휴대폰 전선정리 캔뚜껑 하나면 OK!

캔뚜껑의 놀라운 발견 ..요건 몰랐지!집안 청소는 나름대로 신경을 쓰는 것 같은데 참 희한한게 매일 사용하는책상정리는 왜 그렇게 잘 안되는지...아마도 책상앞에 앉으면 자연스럽게 컴퓨터만 하게 되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해 오늘 시간내서 책상 곳곳의 먼지를 닦아내며 청소를 했습니다. 그런데 청소를 하다 오늘따라 왜 그렇게 노트북 주위에 전선들이 어지럽게 보이는지 정말 어수선하더군요.. 펜패드를 매일 사용하면서도 걸리적거리는 전선만 위로 올려 사용할 뿐 별 생각없이 사용했구나!하는 생각에 그저 게을렀던 제 모습에 씁쓸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책상 위를 닦으면서 정신없는 전선들도 정리했습니다. ▶책상위에 어지럽게 엉겨있는 전선은 어떻게 정리할까? 전선을 정리하기 위해 포장을 할때 사용하는 끈을 이용하기로 했습니..

라이프 2017.02.06

국 끓일때 거품 한 방에 제거하는 방법

텁텁하지 않게 맑은 국 끓일때 '이것' 하나면 OK!입맛이 없는 요즘 국이 없으면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할 정도네요. 그렇다고 입맛이 없다고 물에 밥을 말아서 후루룩 마셔 버릴 수도 없고....정말 요리솜씨 별로 없는 저로썬 그저 몸 아플땐 고역이죠....남편에게 입맛이 없다고 하자 산낙지 몇 마리 사오더니 낙지탕이라도 끓여 먹자고 하네요. 사실 제가 낙지탕을 좀 좋아하거든요...별 양념을 하지 않아도 시원한 국물맛이 정말 일품인 낙지탕 완전 입맛 살리는데는 딱이죠.....다행히 보리찻물을 조금 전에 끓여서 완전 타이밍 하나 끝내줬다는.... 왜냐구요.. 보리차티백이 텁텁하지 않고 시원한 맑은 낙지탕을 만드는 키포인트 역활을 하거든요. 무슨 말이냐구요..바로 낙지탕이 끓을때 나오는 거품을 보리차티백이 손쉽..

라이프 201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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