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399

남은 립스틱 200% 활용법..요건 몰랐지!

남편도 인정한 아내의 알뜰함 ..남은 립스틱 활용!립스틱을 바를때 솔을 사용하지 않고 바르다 보니 간혹 립스틱 스틱을 돌려도 잘 나오지 않으면 다른 것을 대체해 사용하곤 합니다. 그러고 보니 립스틱 솔을 이용하지 않고 그냥 막 립스틱을 막 바르게 된 것이 꽤 오래된 듯 하네요. 아마 가게 일을 하고 나서 대충 바르다 보니 나도 모르게 습관이 되어 버린 듯 합니다. 오늘은 남아 있는 립스틱을 모조리 모아 재활용 하기로 했어요. 조금 업그레이드 해셩~ 먼저 립스틱 스틱통에 남아 있는 립스틱을 다 꺼내 한 곳에 모아 주세요. 모으실땐 화장품 빈 용기를 이용하시구요. 알뜰하게 쏙쏙 립스틱을 긁어 냈으면..... 무색의 립밤이랑 같이 섞어 주세요...립밤을 섞어주면 겨울철 건조한 입술에도 괜춘하거든요. 립밤과 립..

라이프 2017.01.08

구멍난 컵 200% 활용법

구멍난 컵 그냥 버리지 마세요!정말 아끼던 컵이 어느 순간 구멍이 뻥 뚫렸다. 이런 일이........ 도자기등 그릇을 잘 만들던 아는 언니가 직접 만들어서 선물한 추억의 컵인데 많이 아쉬움이 밀려 왔다. 그냥 버리려던 마음은 솔직히 없고 ' 이걸 어디에 활용할까? ' 란 생각이 뇌리 속에서 빙빙 맴 돌았다. 그때 갑자기 번뜩이는 아이디어....뭐....아이디어라고 할 것도 없지만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다. ㅋㅋㅋ 구멍이 난 컵이지만 겉은 멀쩡.... 구멍이 어찌 이렇게 정 중앙에 났을까.....하여간 남편은 꽃이나 심으라고 하지만 왠지 그건 식상하다. 그래서 구멍난 컵으로 뭘 했냐구? 바로 수세미 물 빠짐용 컵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S자 고리를 싱크대에 먼저 걸었다. 그..

라이프 2017.01.07

시중에 파는 냉면 먹는 나만의 방법

초스피드로 냉면 완벽하게 만들어 먹는 법음식점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공감할 밥 먹는 시간이 대중이 없습니다. 물론 시간을 정해 놓고 문을 꼭꼭 닫아 놓고 먹는 일 외엔 대부분 손님이 없는 시간대에 끼니를 해결하곤 합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이라면 교대로 식사를 하겠지만 우리처럼 부부가 운영하는 곳은 대중없이 먹게 되는게 식사시간이기도 하지요. 그런 이유에서 언제부터인지 확실히 모르겠지만 밥을 조금 빨리 먹는 습관과 식사를 차리는 시간도 나름 초스피드라는 사실...오늘은 시중에 파는 냉면으로 점심을 해결하면서 평소 냉면을 어떻게 조리해 먹는지 포스팅 해 봅니다. 재미롱~ ㅎㅎ " 난...이렇게 냉면 삶아 먹어! " 시중에 파는 냉면은 1인 분씩 잘 포장되어 나와 편리합니다. 제일 먼저 냉면을 ..

라이프 2017.01.06

컵 바닥이 더럽다면?

컵 바닥 찌든때 '이것' 으로 간단히 해결!컵을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 뒤집어 놓다 보면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컵 바닥은 주방세제로 잘 지워지지 않는다는 점이죠..물론 씻어 놓아도 왠지 더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주방세제로도 잘 지워지지 않는 컵 바닥의 시꺼먼 때 한 방에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컵 바닥 찌든때 제거 방법 ] 필요한 것은? 치약 깔끔하게 컵을 씻어 엎어 놓다 보면 눈에 거슬리는 한 부분....바로 컵 바닥이죠..간단히 찌든때 지워 보겠습니다. 먼저 치약을 린넨에 묻혀 주세요. 그리고 컵 바닥의 찌든때 부분에 싹싹 닦아 주세요. 그럼 신기하리만큼 컵 바닥의 얼룩이 제거됩니다. 평소 사용하는 컵 바닥을 다 닦은 뒤 린넨에 묻혀 둔 치약..

라이프 2017.01.05

철판에 눌어 붙은 치즈 이렇게 제거해 보세요!

철판에 눌어 붙은 치즈 제거하는 신박한 방법치즈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일주일에 두 세번은 철판요리를 해 먹는 편입니다. 물론 한가지 요리만 해 먹는 것이 아닌 다양하게 말이죠. 김치볶음밥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솔솔 뿌려 요리해 먹는다던가... 치즈콘을 만들거나...닭볶음요리 위에 치즈를 솔솔 뿌려 먹기도 하죠... 하지만 누구나 맛나게 먹고 설거지가 편하면 참 좋으련만 철판에 눌어 붙은 치즈 사실 떼어 내기가 쉽지 않다는건 우리 주부님들 경험에서 아실 듯요...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철판에 눌어 붙은 치즈 간단히 떼어 내는 방법을....... 철판에 눌어 붙은 치즈 그냥 보기만 해도 잘 떨어지지 않게 보이죠.. ㅡㅡ 하지만 칼로 눌어 붙은 치즈 속에 넣어 살살 걷어 올리기만 하면 ... 생각보다 너무..

라이프 2017.01.04

고무장갑이 구멍났는데 여유분이 없다면?

남편도 놀란 구멍난 고무장갑 대용품!겨울지만 햇살은 봄 그자체입니다. 이런 날은 햇볕 마구마구 쐬어줘야 몸에 좋다고 하죠.... 매일 실내에서 일하는 저로써는 이런 날 완전 일광욕 하는 날.....오늘은 며칠 미뤄 뒀던 린넨을 손빨래 하기로 했어요. 따뜻한 햇살과 신선한 공기를 맡으며 하는 빨래 은근 매력적이거든요...ㅋㅋ 그런데 빨래를 열심히 하는데 찬물이 손에 스물스물.....아무래도 고무장갑이 구멍난게 분명합니다. ㅠㅠ 구멍난 고무장갑.......이런 젠장! 오랜만에 빨래 좀 해 볼라 했더만..... 컥.....제법 구멍이 많이 나서 고무장갑을 벗으니 손이 다 젖었네요. 아무리 날씨가 포근해도 찬물에 빨래를 하기엔 춥고...... 그렇다고 여유분으로 사 놓은 고무장갑도 없고.....그래서 빨래를 안..

라이프 2017.01.03

새 이불을 그냥 덮고 자면 안되는 이유?

새 이불 아무리 좋아도 그냥 덮지 마세요!겨울에 소홀하기 쉬운 침대시트와 이불빨래 힘들긴 하지만 따뜻한 침실을 생각한다면 제일 신경써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 계절에 관계없이 사는 진드기의 서식지가 바로 침실이 될 정도니 여러분도 겨울철엔 특히 더 신경써서 침실 청소를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겨울철에도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2주일 정도엔 꼭 이불빨래를 합니다. 오늘은 새 이불에 혹시나 묻어 있을 먼지를 털어 내기 위해 깨끗이 씻어 놓은 진드기 청소기를 준비했습니다. 깨끗이 씻어 준비한 진드기 청소기를 조립한 후 새 이불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이불은 얼마전 지인에게 선물로 받아 온 겁니다. 새해도 맞아 새 이불을 덮고 자기로 한거지요. 냄새도 전혀 나지 않고 그냥 덮고 자도 될 정도로 깔끔..

라이프 2017.01.01

안 쓰는 세수비누가 집에 많다면? 이건 어때!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세수비누로 방향제 만들기대청소를 하다 보면 사용하지 않아 방치된 물건들이 한 두가지는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욕실 청소를 하다 발견한 수제 세수비누는 선반에 두었는데 비누를 포장했던 종이가 눅눅해 색이 바래질 정도더군요. 빨리 사용해야 함에도 평소 세수비누를 많이 사용하지 않다 보니 이런 일이 생기네요.. 오늘은 안 쓰는 세수비누를 방향제로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안 쓰는 세수비누 200% 활용법 ] 먼저 필요한 것은 각종 필러와 키친타월입니다. 여러 종류의 필러 중에서 모양이 나름대로 이쁘게 나오는 것을 선택해 세수비누를 과일껍질 벗기듯이 살살 조각되었습니다. 비누는 한가지 색 보다 몇 가지 색을 섞으면 더 이뻐요. 알록달록 비누조각 이제 비누조각을 담을 그..

라이프 2016.12.31

다 사용한 섬유유연제통 200% 활용법

남편도 빵 터진 주부 9단의 톡톡 튀는 재활용세탁을 할때 사용하는 섬유유연제 우린 대용량을 구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빨래는 계속적으로 해야 하기에 섬유유연제는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하죠...물론 대용량이다 보니 가격면에서도 저렴해 왠만하면 대용량을 구입하는 편입니다. 며칠전 대용량 섬유유연제를 다 사용한 후 그냥 버리긴 좀 아쉬워 뭔가 필요한 것이 있겠구나하고 생각하던 참에 현관에 두고 사용하는 쓰레받이가 깨어져 다시 사야 했는데 .... 섬유유연제통으로 쓰레받이를 만들어 사용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 당장 실행에 옮겼답니다. 튼튼해서 쓰레받이로 만들어 사용하면 완전 괜찮을 것 같은 생각......그럼 섬유유연제통으로 쓰레받이 만드는 과정 한 번 보실래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섬유유연제 200% ..

라이프 2016.12.30

감자가 작다면 '이것'으로 껍질을 벗겨 보세요!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안전하게 감자껍질 벗기는 팁감자요리를 좋아하다 보니 일주일에 한 번은 감자를 봉투째 들어 있는 것으로 사 옵니다. 이번엔 감자가 조금 작다고 느껴질 만큼 크기가 예전과 달라 살까말까 망설이다 그래도 다양한 요리에 넣어 먹으면 맛나서 사 왔네요..왜 살까말까 망설였을까..그건 바로 큰 감자와 달리 작다 보니 감자껍질 벗길때 조금 번거롭게 느껴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완전 새알만한 크기가 아니라면 이 정도는 조금 시간을 내어 완전 깔끔하게 껍질을 벗길 수 있습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감자가 작을때 껍질 벗기는 방법 ] 필요한 것은? 쿠킹호일 감자요리를 위해 감자에 묻은 흙을 물로 세척한 후 껍질을 깔끔하게 벗겨 보겠습니다. 쿠킹호일을 약 10~ 20cm 크기로 잘라 돌돌 말아 주세..

라이프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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