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399

펌프식 로션 알뜰하게 사용하는 나만의 방법

펌프식 로션 알뜰하게 사용하려면? 이 뚜껑만 준비해!펌프식 로션을 주로 사용하다 보니 나름대로 알뜰하게 사용하는 나만의 팁이 생기는 것 같아요. 불편했지만 긴 펌프로 일일이 로션을 조금 묻혀서 아낌없이 사용하던 방법을 시작으로 지금은 정말 편하게 알뜰하게 로션을 사용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소소하지만 조금만 머리를 쓰면 실생활에서 아주 유용한 펌프식 로션 알뜰하게 사용하는 팁 포스팅 해 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펌프식 로션 알뜰하게 사용하는 방법 ] 필요한 것은? 페트병음료 뚜껑 or 생수병 뚜껑 거의 바닥을 드러내는 바디로션입니다. 펌프를 이용해 로션을 묻혀 사용하는 것도 솔직히 한계죠..이 방법은 누구나 한 번은 사용해 봤을 것 같아요. 이젠 힘들게 펌프를 이용하지 말공.... 그냥 긴 펌프는..

라이프 2017.04.27

냄새 스물스물 올라오는 개수대 살균청소 하는 방법

주부 9단이 알려주는 개수대 살균청소 간단히 하는 팁매일 설거지를 하지만 정작 신경을 조금이라도 소홀히 하면 집 안 전체에 안 좋은 냄새가 나도 모르게 스며 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한 장소 즉, 개수대 속 깔끔하게 살균청소하는 팁 포스팅입니다. 조금은 귀찮더라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개수대 청소 깔끔하게 해 보아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개수대 청소 팁 ] 필요한 것은? 식초, 베이킹소다, 온수 맞벌이부부다 보니 간혹 이렇게 설거지를 모았다가 한꺼번에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도 밀린 설거지를 하고 나면 몸은 조금 피곤해도 기분은 상쾌~ ㅎㅎ 설거지 끝~~~~하지만..... 여기서 끝내면 안되고...일주일에 한 번은 개수대 살균청소까지 해 주어요~ 개수대 뚜껑을 열어 보..

라이프 2017.04.27

텀블러에 낀 곰팡이 깔끔하게 제거하는 방법

관리소홀로 생긴 텀블러 속 곰팡이 한 방에 제거하는 팁!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텀블러...... 관리소홀로 인해 완전 곰팡이가 가득했습니다. 사실......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남편이 오름을 갔다 오고 난 뒤 사용한 텀블러를 가방에서 꺼내지 않아 생긴 곰팡이었습니다. 지금껏 아무 이상없이 잘 사용하고 있던 텀블러라 곰팡이가 끼었다고 그냥 버리긴 좀 뭐하더라구요...그래서 어쨌냐구요... 당연히 세척을 깔끔하게 했죠..곰팡이가 하나도 없게 말이죠.... 오늘은 관리소홀로 인한 텀블러에 생긴 곰팡이 깔끔하게 제거하는 방법 포스팅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곰팡이 낀 텀블러 세척방법 ] 컥....누가 보면 녹이 슬었다 할 정도로 엉망이 되어 버린 텀블러.......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보면..

라이프 2017.04.24

유리병에 붙은 스티커 '이것'으로 간단히 제거!

아무리 단단하게 붙은 스티커도 문제없어!요즘에는 술도 참 이쁜 병에 담아 나오는 것 같습니다. 평소 우리가 접하는 술병과는 조금은 심플하면서도 이쁘니 안 살 수가 없죠..물론 디스플레이용으로 전시해 놓다 손님이 오시면 드리는 걸로~ 하여간 이쁜 병에 담긴 술...다 먹고 그냥 버리기 아쉬워 스티커를 제거하려는데 은근 단단히 붙어 있더라구요...손톱으로 긁어도 어찌나 단단하게 붙여져 있는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저만의 노하우를 오늘 하나 썼답니다. 유리병에 붙은 단단한 스티커 어떻게 제거할까? 필요한 것은 주방세제입니다. 주방세제 한 ~ 두 방울 넣고 물을 볼에 담아 주세요. 병이 잠길 정도로..물론 스티커가 잠길 정도겠죠.. 이렇게 담궈 놓기만 하면 거의 99.9%는 끝난 셈입니다. 너무 간단하죠......

라이프 2017.04.23

주부 9단은 단호박씨 이렇게 사용한다.

단호박씨 그냥 버리지 마세요!오늘은 단호박을 요리할때 그냥 버리고 마는 호박씨 어떻게 유용하게 먹는지 알려 드리려 합니다. 평소 단호박을 요리를 즐겨 먹다 왠지 그냥 버린는 씨가 아깝다는 생각이 순간 들어서 말이죠..ㅎㅎ 근데.... 조금 번거롭긴 해도 고소한 호박씨까지 먹으니 완전 단호박 통째 다 먹는 느낌이랄까.....그럼 호박씨까지 알뜰하게 먹어 볼까요. 단호박 요리한 뒤 호박씨는 어떻게 할까? 늙은 호박이나 단호박은 요리를 할때 자르거나 껍질을 벗기는 일이 여간 여러운게 아닙니다. 돌처럼 워낙 껍질부분이 딱딱해 자칫 잘못하면 다칠 수 있기때문입니다. 먼저 단단한 호박을 요리하기 전 랩에 씌워 전자렌지에 약 3분 정도 돌려 주심 단호박껍질 잘 벗겨지니 참고하셈요.. 물론 단호박을 요리할때는 네등분으..

라이프 2017.04.23

버리는 벽돌 200% 활용법 ..요건 몰랐지!

남편도 놀란 아내의 벽돌 활용법 작년 봄에 비하면 이번 고사리장마는 정말 일찍 끊난 셈이다. 그래서인지 집 안일이 더 늘어난 느낌....황사대비로 인해 미세먼지 차단 및 청소를 비롯해 봄옷 정리등 할게 너무도 많은 봄....그래도 비가 오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청소를 하다 사용하지 않아 방치된 벽돌을 활용해 집 안에 꼭 필요한 것을 만들었다. 만들기 전에는 별 반응없다가 다 만들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니 남편이 엄지를 치켜 들며 놀라는 표정이다. 버리는 벽돌 주부 9단은 어떻게 생활 속에서 활용할까? 먼저 흙이나 이물질이 묻은 벽돌을 깨끗이 씻어 햇살 좋은 날 잘 말린다. 그리고 흰색 페인트로 벽돌에 색을 입힌다. 여기서 주부 9단 팁 하나! 벽돌에 페인트를 칠할때는 윗부분..

라이프 2017.04.21

포장된 김이 눅눅한 이유는?

눅눅한 김 바삭하게 하는 노하우 반찬으로 먹기로 하고 김을 꺼냈습니다. 금방 참기름을 발라 놓은 듯 보기에 정말 맛나 보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건 잡채였지만 잡채보다 더 좋아하는 김이었기에 김부터 먼저 하나 먹었습니다. ' 오잉?!' 그런데 이게 웬 일....바로 개봉해서 먹었는데 이거 영 생각했던 바삭함은 온데간데없고 눅눅함 그자체였습니다. 평소 하나씩 포장된 김은 바삭함이 그대로 느껴졌었는데 이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김을 모두 통에서 꺼내 보았습니다. 역시나.... 김을 꺼내 보니 보통 김아래 깔려 있어야 할 실리카겔이 안 보이는 것이었죠. 실리카겔은 왠만하면 김에는 다 들어 있는데 조금 의아했답니다. 실리카겔 도대체 이게 뭐야? 하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실리카겔은 제습 건조..

라이프 2017.04.18

봄철, 미세먼지 가득한 청소기 난 이렇게 관리한다.

주부 9단의 청소기 관리 방법 ....대박이야!따뜻한 햇살이 너무 좋은 봄....하지만 봄철, 불청객 미세먼지로 인해 우리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자나 면역력이 약한 분들은 미세먼지 관리에 더욱더 신경써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 청소를 깔끔하게 청소를 했다고 해도 정작 관리 소홀한 청소기관리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조금 귀찮다고 그냥 간과해서는 절대 안 될 청소기 관리라는 생각을 해 보면서..... 날씨가 좋을때는 집 안 환기를 자주 하는데요...이때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는 환기를 핑계로 집 안으로 마구마구 유입됩니다. 청소기로 청소를 다 해 안심하지 마시길..... 미세먼지 가득한 청소기를 오늘 분리세척해 완벽하게 관리해 보겠습니다. 청소기는 분리가 쉽게 ..

라이프 2017.04.17

세탁소옷걸이 활용한 쓰레기봉투걸이~

주부 9단도 만족한 쓰레기봉투걸이 만들기!세탁소옷걸이는 재활용이 무궁무진한 것 같아요... 손으로도 쉽게 모양을 잡을 수 있고, 가볍고 무엇보다도 다양하게 사용 후 버릴때도 재활용이 가능하니 정말 생활 속에서는 활용도가 높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오늘은 실생활에서 주부 9단인 저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세탁소옷걸이 활용하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자취생들에게도 오늘 정보는 괜춘할 듯요...ㅎㅎ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세탁소옷걸이로 만든 쓰레기봉투걸이 ] 세탁소옷걸이와 쓰레기봉투를 준비해 주시구요.. 세탁소옷걸이를 사진처럼 길게 늘려 주세요. 별로 힘을 안줘도 잘 늘려지니 공구같은건 필요 없다는... 마무리로 세탁소옷걸이를 조금 동그랗게 다듬고 옷걸이 윗부분을 세워 주세요. 그 다음 쓰레..

라이프 2017.04.16

쭈글쭈글한 면바지 다리미없이 펴는 팁!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다리미없이 옷 펴는 방법옷을 다리려는데 갑자기 다리미가 고장 났거나, 없다면 정말 이보다 더 난감한 일은 없을 듯요..며칠 전 1박 2일 여행을 가기 위해 남편이 편하게 즐겨 입는 옷을 다리려는데 다리미가 없는겁니다. 생각해 보니...가게에 쓸 일이 있어 가지고 갔다가 그냥 두고 왔던 거......ㅠㅠ 다른 바지를 권하니 굳이 쭈글쭈글한 바지를 입어야 한다는 남편때문에 임시방편으로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쭈글쭈글한 바지를 펴기로 했어요. 심하게 쭈글쭈글한 면바지 평소 옷장정리 즉, 바지는 이렇게 돌돌 말아서 정리를 합니다. 이렇게 정리해 두면 많은 바지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뿐 아니라 한 눈에 입을 옷을 찾기 쉽기 때문이죠... 단, 단점이라면 면바지일 경우 쭈글한 느낌이 그대로 ..

라이프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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