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3

눅눅한 김 바삭하게 하는 간단한 방법.

눅눅한 김 바삭하게 하는 법 떡국에 넣으려고 김을 냉동실에서 꺼내니 눅눅함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보통 김이 남으면 냉동실에 밀봉해서 넣어 두면 바삭한 느낌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하던데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더군요... 간혹 생활의 지혜라고 적혀진 곳에서 정말인것처럼 적어 놓은 글을 보며 이렇게 허탈해하는 경우도 솔직히 많네요.. 냉동실에 잘 밀봉해서 넣어 둔 눅눅한 김을 보자마자 번뜩이는 아이디어... 가스렌지에 올려 다시 구으려니 온 사방에 김가루가 날릴 것 같고 그래서 전 전자렌지를 이용해 김을 바삭하게 만들기로 했습니다. 에전에 전자렌지를 이용해 눅눅한 과자를 바삭하게 만들어서 먹은 기억이 생각나서....관련글-눅눅해진 과자 바삭하게 만드는 노하우. 전 눅눅한 김을 접시에 올린 뒤 전자렌지에 2분간 ..

라이프 2013.11.15

김 부스러기없이 깔끔하게 자르는 노하우.

김 부스러기없이 자르는 노하우 설날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올 명절은 연휴가 짧아 많이 아쉬운 설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짧은 시간 즐거운 시간 되었을 것 같아요.. 어제 설날이라 포스팅 하루 쉬었더니 어찌나 우리 블친님들이 보고 싶은지..^^; 우리 블친님들 모두 즐거운 설 보내고 계시죠?!... 아마도 가족과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들며 오늘 유익한 포스팅 하나 준비했습니다. 명절 선물용으로 들어 온 선물세트 중에 조미김 선물세트가 있을겁니다. 참기름이 잘 발려진 조미김 맛있긴한데 먹을때마다 손이 많이 가서 좀 불편한 감이 없지않아 있죠.. 먹기 좋게 자르려면 온 사방에 김가루 날리고 손에는 기름이 묻고... 하지만 이젠 김 부스러기없이 깔끔하게 자르는 노하우..

라이프 2013.02.11

눅눅한 김으로 인공조미료없이 만들어 본 김자반 너무 맛있어!

김자반 맛있게 만드는 법 냉장고 정리를 하다 냉동실 한켠에 숨어 있는 김을 발견했습니다. '언제 샀던 거지?!..' 에궁...간혹 이렇게 냉장고 정리를 하다 보면 날짜가 불명확한 김부터 시작해 여러가지 식재료가 나오지요.그럴때마다 정리하는 날이 완전 반찬이 몇가지는 나올 정도...ㅎ사실 가게에 하루종일 있다시피하니 집에서 밥 먹는 날이 거의 없어 종종 이런일이 생깁니다.시장을 본 뒤 나중에 해 먹어야지하는 생각에 집 냉장고에 넣어 뒀다가 여러시일이 흐른 후에야 이렇게 발견하지요. " 김이 많이 눅눅해졌네...색깔도 별로 안 좋고...." " 눅눅해서 그거 묵겠나?!.." " 그렇긴한데....걱정마라.." " 김도 많구만..언제 다 물라고.." 아줌마같은 남편의 잔소리.. 뭐 틀린말도 아니지만 왠지 기분이..

요리 2012.06.0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