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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회사 2

부스러기 걱정없이 과자 먹으려면 이 방법이 딱이야!

[과자 깔끔하게 뜯는 방법] 간혹 밤 늦은 시간에 남편이랑 시원한 맥주를 한 잔 하면서 대화를 하곤합니다. 서로 일때문에 피곤한건 있지만 이런 시간을 가질때마다 피곤함은 어디론가 사라지지요. 오늘은 너무 늦은 시간이라 간단하게 맥주에 과자를 하나 먹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자주 먹는 과자는 감자칩이나 오징어땅콩...늦은시간 부담스런 안주보다는 맥주 안주로 이만한 안주가 솔직히 없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뭐 물래? " " 감자칩.." " 알았다.." " 잠시만...내가 뜯으께.." 사실 제가 과자를 뜯으려는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그건 바로 부스러기없이 깔끔하게 과자를 먹기위해서이지요. 남편은 과자봉지를 뜯을때 거의 과자에 적어 놓은 뜯는 곳을 잡고 뜯거든요.. 그 방법은 솔직히 별로 좋은 방법이 ..

라이프 2012.09.04

20원 차이에 과자 1봉지 덤 그 이유는..

" 어제 자기 좋아하는 짱구가 3개에 1,000원 하더라.." " 싸네...원래 2개 1,000원이잖아.." " 그래..그런데 3개 1,000원인 것 있지..그래서 2,000원어치 사 왔다." " 잘했다.." 울 남편 다른 과자는 잘 안 먹는데 간식으로 짱구는 잘 먹거든요. 마트에 가는 길에는 늘 짱구를 살 정도랍니다. 그런데.. 한 마트에서 짱구가 엄청 싸더라구요. ' 왠일이래~' 평소와는 달리 가격이 저렴해서 횡재를 한 것처럼 2묶음이나 사 왔답니다. 왼쪽이 평소에 사는 짱구거요.. 오른쪽이 싼 가격에 파는 짱구입니다. 작은 봉지를 덤으로 주는 것도 아닌 똑 같은 크기의 짱구죠. 그러니 제가 횡재한 기분이 들죠..ㅎㅎ 그런데.. 과자를 사 놓고 며칠 지난 뒤 울 남편 갑자기 이러는 것입니다. " 니...

생활속 기사 201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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