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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 8

메르스 한 달, 우리의 일상은 이렇게 변했다!

메르스 한 달 우리의 일상은? 메르스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시간이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메르스에 관한 내용이 매일 방송에 나오다 보니 기분이 우울해지는 듯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메르스사태가 조금은 안정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또한 다 믿지 못하는 사회가 되었지만요.. 영화에서만 나오던 바이러스가 이토록 무섭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몸으로 느껴셨을거라 봅니다. 메르스 한 달, 우리 일상생활은 참 많이 변했습니다. 먼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가지 않게 되었고, 외출을 할때엔 마스크가 필수용품이 되었습니다. 거기다 공공장소에 가면 자연스럽게 손 소독제도 볼 수 있습니다. 제일 큰 문제점이라고 하면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건강을 더 악화..

생활속 기사 2015.06.22

변기뚜껑 닫고 물을 내리는 이유 알고 나면 놀라!

변기뚜껑 닫고 물을 내려야 하는 이유 얼마전에 한 조그만 식당 화장실에서 나름대로 화장실 청결에 신경을 쓴 흔적을 발견하곤 무척 흡족한 일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유명식당에도 잘 비치 되어 있지 않은 1회용 변기시트때문이었지요. 전 이 변기시트를 보며 정말 이제는 화장실의 주변청소도 중요하겠지만..개개인의 위생과 건강을 위해서라도 이렇듯 화장실 위생에 신경을 쓴 곳이 많이 있었음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평소에 여자분들 화장실을 사용하실때는 휴지로 변기를 닦고 볼 일을 보는게 대부분..그런데 왜 깨끗하게 보이는 변기를 일일이 휴지로 닦으며 앉아야 하는지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보셨나요? 그것은 바로..변기에 묻어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때문이랍니다. ( 휴지를 변기에 올려 놓고 물을 내렸..

생활속 기사 2013.03.21

여자화장실에서 본 몰상식한 행동의 흔적.."이건 아니잖아!"

하루종일 비도 오고 일찍 손님이 끊겨 조금 일찍 가게문을 닫고 남편이랑 대게를 먹으러 나갔습니다. 얼마전부터 대게가 먹고 싶다고 했더니 울 남편 인터넷에서 할인하는 사이트에서 저 몰래 대게를 구입을 한 것이었습니다. 평소 알뜰하기로 소문난 남편인데 뭐.. 같은 가격이면 할인해서 먹으면 좋죠..ㅎ 여하튼 남편이랑 오랫만에 밤바람을 느끼며 대게집을 향해 달렸습니다. 헉...그런데 이게 무슨 일........대게집에 들렀더니 오늘 할인해서 파는 대게가 다 나갔다네요....ㅜㅜ 아무래도 휴일이라 빨리 대게가 소진된 모양이었습니다. 우린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하고 집근처 가게에서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삼겹살도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지 나름 맛이 있었습니다. 맛있게 고기를 다 먹고 집에 갈려는데 화장실이 ..

생활속 기사 2012.09.10

환경을 생각해서 설치한 폐건전지 수거함, 지금 그 용도는..

" 이게 도대체 뭐야?!..쓰레기통이야.." 마트에서 물건을 산 후 포장을 하는데 폐건전지 수거함이 눈에 띄었습니다. 자주 가는 마트인데..언제 부턴가 폐건전지 수거함이 쓰레기통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 진짜 사람들 너무하네.." " 사람들 인식도 잘못되었지만 이대로 방치하는 마트에서도 문젠데.." 남편이 옆에서 한마디하더군요. 하긴... 하루 이틀 일도 아니고 가끔 와서 볼때마다 이런 모습이니 그런 말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장하는 곳 옆에는 버젓이 쓰레기통이 있는데 말입니다.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형광등과 폐건전지의 효율적인 수거를 위해 여러 공공장소에 폐건전지 수거함이 보급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동사무소를 비롯해 초.중.고 및 아파트에 수거함이 있지요. 그리고 얼마전부터 각 마..

생활속 기사 2010.08.01

쓰레기 분리수거 제대로 잘하고 계신가요?..

쓰레기 분리수거 제대로 하고 계신지요? 라고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 보면 거의가 나름대로 열심히 잘 하고 있다고 말씀하실겁니다. 물론 나름대로 말이죠. 그러나 요일마다 날짜를 정해서 버리는 일반쓰레기와 분리수거한 내용물을 집앞이나 한곳에 모아 두는 곳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쓰레기 버리는 곳 주위에 CCTV가 있다면 나름 정확하게 버리실거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대로 잘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을 주변에서 많이 본답니다. 그럴때마다.. 많은 홍보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인식이 아직도 분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지정된 요일에 정확히 버리지 않는 모습에 씁쓸하기까지 합니다. 집앞에 버리는 쓰레기도 제대로 분리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버리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나, 관광지는 어떨까요!.. 쓰레기 무단..

생활속 기사 2009.02.20

소음으로 들려요~~ㅡ.ㅡ;;

얼마전 병원에 친구 병문안을 갔었습니다. 친구랑 이야기를 병원로비에서 나누는데, 밖이 너무 시끄러워서 제대로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였어요.. 그래도 간만에 만난 친구라 밖의 소리에 신경끊고 얘길 나눈다고 얼마나 둘이서 평소보다 조금더 크게 말했던지.. 목이 다 칼칼했답니다. 친구랑 얘기를 마치고, 집으로 가기위해 차를 타고 가려니까.. 아직도 확성기에 대고 과일을 파는 아저씨는 ' 병원앞 확성기 사용금지 '란 문구가 뻔히 있는데도, 계속 시끄럽게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녹음이 되어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반복해서 틀다보니.. 듣는 사람도 거의가 소음으로 들리게 되더라구요.. 정말 다른 사람들을 고려하지 않는 아저씨.. 내가 멀어져 갈때까지 그 확성기소리는 계속 울렸습니다.ㅡ.ㅡ.. 이렇게 다른사람들에게..

생활속 기사 2008.07.19

공공장소에서의 흡연 자제해 주세요!..

저는 야구장을 자주 갑니다. 늘 갈때마다 생각하지만 공공장소에서 흡연하시는 분들이 자주 눈에 띕니다. 요즘에는 식당이나 공공장소, 관공서 등에서 금연장소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흡연자들도 어쩔 수 없이 담배를 끊는 경우를 주위에서 보게 되는데.. 아직도 남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금연장소인데도 담배를 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흡연을 하면 몸에 안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간접흡연의 위험성의 수위는 그에 못지않게 몸에 해롭다는 것을 언론이나 방송에서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자들을 곱게 보지는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1000명 이상 수용하는 실내 체육시설과 300석 이상 공연장, 대형 건물이 대상이었지만 지금은 야외체육관이나 대형 식당 등 금연구역지..

생활속 기사 2008.07.17

어린이 전동오토바이 위험하지 않을까요?..

요즘에는 공원이나 공공장소에 가면 많은 아이들이 자전거나 인라인을 타며 노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 중에서 좀 특별한 것이 있는데 바로 어린이들이 탈 수 있는 전동 오토바이입니다. 처음 봤을때는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나게 보이기도 했지만, 왠지 자전거랑은 많이 다르게 속도감때문에 그런지 위험해 보였습니다. 자전거타는 곳에서만 타는 것도 아니고, 도로나 오르막, 내리막등 전동 소리를 울리며 자유롭게 타고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전동소리가 나서 돌아보면 깜짝 놀라기도 할 정도로 속도감이 있어서 위험해 보였습니다. 아이들은 생긴 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위험감을 감수해가며 열심히 타고 놀았습니다. 이 어린이용 전동 오토바이는 한사람만 탈 수 있는 것인데 , 위험하게 두명이 타고 있네요~ 속도감이 있어..

생활속 기사 200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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