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타고 여행가본지가 정말 오래되어 어제는 가까운 거리지만 시외버스를 타고 가을의 낭만적인 여행을 떠나기로 하고 아침일찍부터 설레이는 가슴으로 서둘러 시외버스정류소에 갔습니다. 어릴적 진해에 갈때 타보고 사실 처음 타보는 시외버스..ㅎ 시외버스정류서에 도착하니 정말 가슴이 설레이더라구요. 주말이라 그런지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경주행이 적힌 곳에 가서 표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내 차례가 가까워지니 더 설레이네요.. " 경주행 성인 2장 주세요.." " 8,000원입니다.." 난 카드를 꺼내 창구에 내밀었습니다. 그런데 창구직원하는말.. " 카드 안됩니다." 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난 순간 의아했습니다. 요즘엔 작은 슈퍼에 가서 몇 천원어치를 사도 다 카드가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