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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황 2

메르스사태로 힘들어 하는 누나에게 보낸 선물은..

메르스 극복을 위한 면역에 좋은 음식은? 메르스 여파로 더 힘들어진 서민들의 삶 메르스로 인한 현재 서민경제상황은? 살다보면 많은 다양한 일들이 눈 앞에 펼쳐지겠지만 제주도에 이사 온 이후 최대의 고비를 맞고 있는 요즘입니다.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장사는 어떠냐는 문자를 하루에 몇 통씩 받는 것을 보니 저 뿐만 아니라 주위에 많은 분들이 메르스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오늘도 메르스 확진자가 2명 사망했다는 소식을 뉴스에서 듣고 아침부터 마음이 착잡하더군요. 조금씩 메르스사태가 안정세가 되어 간다고 정부에서는 이야기하지만 실질적으로 서민들이 느끼기엔 한 없이 추락하는 경기에 그저 씁쓸하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현재 제주도에는 확진자(141번 메르스확진환자)가 다녀간 이후, 근접 접촉자도..

메르스여파로 본 제주도 직접 겪어 보니...

청정지역 제주도가 메르스여파의 직격탄이 될 줄이야! 얼마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141번 환자가 가족과 제주도를 관광했다는 소식을 오늘에야 접했습니다. 여행을 갔던 날은 5일인데13일이 지나서야 각종 매스컴을 통해 알게 되어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사실 제주도에 메르스 환자가 직접 오기 전까지는 청정지역으로 알고 있었고 지금도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하루에 수십차례 접하는 메르스에 관한 뉴스를 보면서 심각하게 받아 들여지고 있고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겠지만 메르스 여파로 경기가 뚝 떨어진 것에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루 벌어서 먹고 사는 서민들은 더욱더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고, 메르스 확진자와 가족들 그리고 접촉자,의료진들 모두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어 빨리 메르스에서 벗어나..

생활속 기사 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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