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동안 다음 마이뷰를 이용해 보니..

Daum view에서는11월 6일 마이뷰(MY view)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여 새롭게 오픈하였습니다.
11월 6일 첫시행하는 날 솔직히 제가 올린 글을 찾아 보기가 솔직히 쉽지 않더군요.
물론 마이뷰 서비스를 처음 시행하는 날이라 저뿐만 아니라 모든 블로거분들이 다 그러했을겁니다.
하지만..처음 보는 마이뷰 서비스라 조금은 적응이 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더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답니다.
그럼 이번 마이뷰 서비스 기능을 한번 보실까요.

첫째.. 전체글수와 베스트 글수 그리고 전체랭킹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좋더군요. 
         누가 얼마나 많은글로 사람들과 만나는지?
         블로그에서 얼마나 많이 유명한 분인지?.
         자신이 다음블로그에서 몇위나 되는지?를 알 수 있어 솔직히 전 좋았습니다. ㅎ

둘째..인기글, 최신글, 추천라이브, 추천평, 구독목록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든 것은 추천평을 라이브로 볼 수 있다는 것!.
        색다른 체험이었답니다.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공감가셨을 내용이었을거란 생각이...

세째.. 인기글, 최신글을 전체 블로거의 글과 내 글을 동시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최고로 인기짱인 블로거들의 글을 언제든지 볼 수 있어서 굿!

네째.. 나와 다른 사람이 구독하는, 구독받는 사람의 리스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좋더군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글을 구독하는지 바로 알 수 있으니 말입니다.
       

다섯째..'다음 뷰의 추천블로거들을 구독해 보셔요 '코너도 맘에 들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블로거들을 추천할까란 궁금증도 있었고, 
           새로운 블로거들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도 된 것 같아 좋더군요.

여섯째.. 바로 구독하기 코너도 정말 좋은 기능이더군요.
            닉네임만 누르면 바로 블로거의 글을 구독할 수 있어서 굿!

11월 6일에 시행하여 2주가 다 되어 갑니다.
나름대로 블로거들이 쉽게 이용하고 재미를 붙이는 것 같더군요.
물론 저도 요즘 새롭게 바뀐 다음의 마이뷰때문에 블로그하는 재미도 두배가 된 것 같아요.

솔직히 마이뷰에서 제일 맘에 든 것은...
구독하기 코너에요.
예전에는 블로거들 글이 올라오면 제가 블로그를 할때만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지만
요즘에는 언제 어느때 블로그를 해도 제가 보고 싶은 글은 구독란을 통해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