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연인과 함께 걸으면 좋은 보성녹차밭 삼나무길..

zoomma 2009. 2. 1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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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길을 걷노라면 마음까지 넉넉한 느낌이 듭니다.

곧고 길게 뻗은 삼나무들은 세월의 흐름만큼 더욱 운치가 있는 듯 하구요.

 

 

사계절 내내 푸르름을 간직한 삼나무..

 

 

삼나무가 우거진 곳에 걷노라면..

겨울엔 포근함을 여름엔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아름다운 숲길입니다.

 

 

 

 

 

조용한 분위기로 운치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삼나무숲길은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걸으면 더욱 기억에 남는 길이 될 듯 합니다.

 

 

 

삼나무 고유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삼나무숲길..

건강해지는 느낌까지 드네요.

 

 

 

 

삼나무 숲길에 웬 표지판?!..

사람들의 안내를 도와주는 길 안내판이네요.

 

 

재밌는 표지판이 더욱 낭만적인 삼나무 숲길의 운치를 더해 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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