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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음식점에서 본 재미난 이것!
한 음식점 입구에 들어서니 주인장이 신발은 신발장에 넣으라고 했다. 시골 유명한 음식점이다 보니 점심시간이 되면 북적북적 한다고 해 나름대로 조금 이른 시간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 오~~ 이거 오랜만에 보는데...."
" 그러게..."
시골 음식점 입구 한 켠에 놓여진 신발장도 특이했고 신발을 넣고 문을 잠그라는 것도 ....그리고 더 재미난 것은 키홀더 열쇠고리였다.
신발을 신발장에 넣고 열쇠를 잠근 뒤 .....빵 터졌다
' 이게 뭐고! ㅋㅋㅋㅋㅋㅋㅋ'
" 병따개인데! "
주인장의 아이디어에 빵 터졌다. 신발장 키홀더 열쇠고리도 되고 이걸 들고 음식점 안으로 들어서면 음료수 병따개로 활용하니 말이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그냥 지나치기 아쉬웠던 그런 모습이었다.
입구부터 빵 터져서 그런지 즐거운 마음에서 음식을 접해서 그럴까.... 추어탕이 어찌나 진국이고 맛있던지... 사진으로 보니 한 번 더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소한 아이디어 였지만 여러 사람 웃게 만드는 그런 신발장 키홀더 열쇠고리였다. 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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