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남편도 빵터진 재미난 제품들

zoomma 2024. 3. 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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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뭐고! 케케케 ~"

보자마자 그냥 빵 터졌어요
딱 봐도 뭔지 아시겠죠~
누구나 생각하는 그것이죠
네네 맞습니다.

이건 퍼즐인데요. 이걸 보고 막 웃은건 대형 화투 퍼즐이란 이야기죠.

화투 하나 하나를 대형 퍼즐로 만들어서 팔더라고요.
사실 파는 곳이 어디냐면요.
아이들 장난감 저렴하게 파는 곳이예요.  화투 퍼즐도 재밌지만 파는 곳이 아이들 장난감 파는 상가라는거죠. 그것 때문에 더 웃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정말 간만에 갔던 아트박스 가게에선 재미난 것들이 가득했답니다. 자세히 읽지 않으면 당황하게 되는 제품이지요.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기발하네요.

케케케
이건 또 뭐게요
순간 아트박스 가게에서 약 파는 줄 알았다니까요.

이름만 살짝 바꿔 기존에 약국에서 파는 약과 비슷하게 만들었더라고요.
박카스를 바껴스
우루사를 우뤼사이
ㅋㅋㅋㅋㅋ
까스활명수를 가쓰확가쓰
구론산을 구론사이....
그냥 웃음이 나왔습니다.

이건 또 뭥미....
반반치킨?
참말로 요즘엔 아이디어 전쟁으로 한번 보기만 해도 뇌리에 각인이 팍팍 되네요.
어때요.
재미난 제품에 미소가 절로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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