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 생활정보/2021 주부 9단 생활정보

밥의 정확한 정량을 원한다면? 햇반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zoomma 2021. 8. 17. 09:35
300x250

[ 정확한 정량의 햇반 만드는 방법 ]

맞벌이부부나 자취생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오늘 올리는 포스팅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은 집에서 간단히 햇반 만드는 법입니다. 별거 아닌 팁이긴 하지만 저만의 노하우가 오늘은 포함된 글이니 아마도 생활속에서 유익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네요. 저도 요즘 이 방법으로 계속 햇반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

이건 정량을 지킨 햇반이고요.

이건 예전에 만들었던 햇반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을까하는데요. 밥의 양이 일정치 않아 남기거나 모자라는 경우가 있다는 단점을 이번에 보안했어요.

정확한 정량을 위해서는 페트병이 필요합니다. 페트병 아랫부분을 칼로 잘라 주세요.

칼로 자른 뒤에 가위로 꼼꼼히 마무리하면 됩니다.

정확한 정량을 위해서 페트병 아랫부분 필수~ 생각보다 간단한 방법이긴 한데 아주 유용해 계속 이 방법을 고수하고 있어요.

고구마 현미밥

밥을 매일 하면 좋겠지만 맞벌이를 하다 보니 끼니마다 밥을 하는 것도 쉽지 않아 전 햇반을 만들어 식사하기 전에 꺼내 데워 먹습니다.

아참.... 페트병 이외에도 이런거 필요해요.. 밀키트 제품을 사면 나오는 재활용인데요. 전 버리지 않고 햇반을 담는 그릇으로 깨끗이 씻어 사용하고 있어요.

페트병을 준비하면 일일이 저울에 밥의 무게를 잴 필요없어요.

그냥 이렇게 페트병에 담아 윗부분을 정리해 담으면 저만의 햇반 한그릇 완성

페트병에 밥을 담은 뒤에 거꾸로 해 밥을 통에 엎어주면 끝.... 너무 간단하죠..

촘촘하게 잘 담았기때문에 밥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밥이 많아 밀키트 통 2개를 사용하게 되었네요.

든든한 햇반 한끼 완성

밥이 서로 들러 붙지 않 정리를 한 번 해 준 뒤 뚜껑을 덮고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면 됩니다.

통에 넣어 보관하니 냉동실 정리도 너무 깔끔해 좋아요. 물론 냉동실 냄새도 들어가지 않고요.

밥을 일일이 하기 힘든 경우 집에서도 간단히 햇반을 이렇게 만들수 있으니 너무 편하죠. 물론 백미 뿐만 아니라 원하는 잡곡밥도 만들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서 좋습니다. 지끔껏 정확한 정량으로 햇반을 만들지 않았다면 이제 페트병을 이용해 정확한 정량으로 햇반을 만들어 보세요~평소 밥양의 따라 페트병 높낮이에 따라 잘라 사용하시면 자신의 밥양에 맞출 수 있겠죠. ^^

300x250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