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바쁜 현대인들에게 휠링이 되는 치유의 숲& 치유의 차롱도시락

zoomma 2017. 5. 1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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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치유의 숲속에서 느낀 자연의 휠링 그 속으로

앞만 보며 바쁘게 달려가는 현대인들이 꼭 한 번은 가 봐야 할 숲이 있어 오늘 소개할까 합니다. 제주도에 살아도 이렇게 괜찮은 곳이 있었나 할 정도로 휴일...숲에서의 휠링을 제대로 하고 온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숲에서의 휠링을 제대로 느낀 뒤 먹는 자연이 가득한 도시락을 온 몸으로 느끼며 먹는 것 또한 일품이라 개인적으로 좋았던 숲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너무도 괜찮았던 숲여행이었기에 혹시나 단체관광객들이나 수학여행객들은 미리 치유의 숲에 전화문의를 하는게 좋을 듯 해요. 서귀포 치유의 숲은 지역 특화프로그램의 하나로 문화가 있는 날을 정해 각종 공연도 열리니 참고하시어 알찬 숲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단체로 산림치유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필자는 이른 아침 시간을 맞춰 방문했습니다. 치유프로그램 관계자들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치유의 숲에서 알찬 프로그램을 진행해 자연 속에서 하나가 되는 체험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치유의 숲은 우리에게 자연과 하나 됨을 가르쳐 휠링의 시간 그자체였습니다. 잠시나마 바쁜 일상과 도심생활 속에서 잔잔하지만 큰 물결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자연은 가까이 있지만 선뜻 자연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삶....우린 이제 조금은 휠링할 시간을 비워 두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왜? 건강한 삶을 위해서 말이죠.



치유의 숲 단체관람객을 위해 치유프로그램 관계자분의 자세한 설명과 자연과 우리와의 관계 그리고 휠링이란 단어를 온 몸으로 느끼게 해 주어 참 좋았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오래되면 누구나 흙이 되어 자연으로 돌아 갑니다. 물론 그 시간이 길지 않기에 더욱더 자연의 소중함을 우린 느껴야 합니다. 



어린시절 하늘은 참 파랬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우린 하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발 아래 세상 속에서 허우적거리고만 살고 있지 않으셨는지요? 저 또한 그랬습니다. 앞만 바라보고 바쁜 일상에 쫓기다 보니 하늘은 늘 어린시절 한 추억의 페이지였습니다. 우린 치유의 숲에서 자연과 하늘을 자연스럽게 만끽할 수 있지요.. 물론 어린시절 추억이 아닌 현실의 아름다운 모습을.....



자연을 보고 걷고 바람을 느끼고 그 속에서 조금씩 도심탈출로 우린 잔잔한 휠링을 숲길에서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연 속에서 누워 자연을 온 몸으로 받아 들입니다. 그게 바로 치유의 숲에서 느끼는 휠링시간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각종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자연을 더 깊숙히 이해하는 시간도 갖게 되어 더 좋았던 치유의 숲에서의 휠링시간이었습니다.



바쁘게 앞만 보고 달렸던 우리 현대인들의 바쁜 삶......때론 뒤를 돌아 보는 여유도 가져 보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훗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해.....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새소리, 바람소리, 신선한 공기 그리고 하나가 되는 느낌을 만끽하게 되는 치유의 숲



우리 그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게 됩니다. 그냥 스쳐 지나간 아름다웠던 자연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게 되는 시간입니다. 잠깐 몇 시간의 휴식시간이었지만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한 시긴이었습니다. 누구에게 자세히 설명하기 힘든 자연의 소중함과 함께....



제주스런 느낌도 솔솔나고 자연밥상을 받는 듯한 느낌도 솔솔~차롱도시락은 오롯이 제주도의 삶이 그대로 녹아 있는 듯 했습니다.



우리 그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게 됩니다. 그냥 스쳐 지나간 아름다웠던 자연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게 되는 시간입니다. 잠깐 몇 시간의 휴식시간이었지만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한 시긴이었습니다. 누구에게 자세히 설명하기 힘든 자연의 소중함과 함께....제주스런 느낌도 솔솔나고 자연밥상을 받는 듯한 느낌도 솔솔~차롤도시락 속에 오롯이 제주도의 삶이 그대로 녹아 있는 듯 했습니다. 서귀포 치유의 숲은 자연의 소중함을 온 몸으로 느끼게 한 곳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도심에서 진정 잃어가는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갖게 해 준것에 그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가게하는 그런 숲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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