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운더리 제주 카페엔 갤러리도 있다

[ 노바운더리 제주 ]

빽가가 운영하는 카페를 얼마 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카페 옆에 위치한 사진 전시관 갤러리를 소개해요. 5,000평 규모라 카페, 와인바를 비롯해 갤러리까지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노바운더리 제주

입구에 안내된 표시대로 왼쪽 2층이 갤러리입니다. 지금은 사진 전시관으로 이용하고 있어요. 여느 유명 갤러리와 견주어도 될 정도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외관에서 봐도 꽤 괜찮게 보이죠. 안으로 들어가서 바깥 풍경을 보는 것도 사실 더 매력적입니다.

오른쪽 카페를 지나 2층 왼쪽으로 가면 갤러리가 나옵니다.

현재 갤러리는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현재 열리고 있는 사진전 내용이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내부는 시원한 구조로 되어 있고 사람들과 서로 동선이 겹치지 않아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무엇보다도 통창인 데다가 2층이라 바깥 풍경 보는 것도 휠링이 되더라고요. 제주의 자연이 배경이라면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듯합니다.

갤러리 규모도 커서 사실 놀랐습니다.

5,000평 규모의 아름다운 제주 자연 위에 멋진 카페와 갤러리라니 역시 빽가 씨 대성공하신 듯합니다. 직접 만나보니 친절하기까지 해 친근감까지 느꼈네요. 다음에 이곳을 지나갈 일 있다면 또 들릴 의향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