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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수 1인 분의 양 측정법 ]
[ 남은 국수 보관법 ]
간만에 매콤한 국수가 먹고 싶어
선반에 있던 국수를 꺼냈습니다.
요즘같이 입맛이 별로 없는 여름철엔
먹고 싶은 것 하나 둘 해 먹는 것도
은근 기분 전환되고 좋은 것 같아요.
보통 국수를 개봉할때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위부분을 싹둑 잘라서 국수를 꺼내지 않으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이제는 윗 부분이 아닌 옆 부분을 잘라 보세요.
이렇게 말입니다.
이렇게 개봉을 하면 국수를 꺼내기도 쉽고
무엇보다도 남은 국수를 보관할때 유용해요.
보통 윗부분을 개봉하다 보면
집개로 꽂기도 어중간 하잖아요.
그런 경험 누구나 하셨을 것 같아요.
그런 이유에서 옆 부분을 개봉하면
남은 국수를 보관할때 비닐을 접으면
국수가 깨지지 않고 잘 보관됩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완전 좋아요.
국수 깨짐도 없고 말이죠.
그리고 한가지 더.....
국수를 삶을때 1인 분 기준이
애매할때는 이 방법 써 보세요.
페트병 뚜껑을 활용하겁니다.
보통은 이렇게 손으로 1인 분 체크를 하는데요. 사람마다 다 손크기가 다르니
1인 분이 양도 천차만별이겠죠.
이렇게 페트병 뚜껑을 활용하면
1인 분의 양 정확하게 측정 가능해요.
전 이렇게 국수의 양을 조절해 삶아요.
이게 1인 분의 양....
전 한 번 더 넣어 2인 분용으로 국수를 삶았어요.
국수의 양 측정을 잘못해서
남아 버리는 경우도 있을거예요.
이젠 국수의 양 페트병으로 조절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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