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일반 31

구피 너무 이뻐요!~~.

***초보자가 키우기에 적당한 열대어*** 보통 사람들이 많이 아는 구피가 있고, 제브라 데니오, 몰리, 구라미, 내온 테트라, 블랙 테트라, 수마트라등이 있습니다., 내가 그 중에서 권하고 싶은 건 구피인데..다른 물고기와는 달리 난생으로 알 대신 바로 새끼를 낳는 고기입니다 번식이 정말 쉽고, 초보자가 키우기에는 쉬운 종류이지요 하지만 구피를 키우면서 주의해 할 사항은 부모가 새끼를 잡아먹는 경우도 종종 생기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구피를 키울땐 수초가 풍성한 곳에서 키우는 게 일반화 되어 있어요.구피를 키울때 필요한 것은 수초, 돌, 먹이 이구요..구피를 멋있게 보이기 위해선 전등도 있으면 좋아요.등이 없는 경우 물고기의 색깔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구피는 무리지어 다니기 때문에 구입하실때 최소..

라이프/일반 2008.05.11

이쁜 체리새우 한번 키워 보실래요!~~.

연휴라서 오늘 간만에 수족관을 정리하였습니다. 요즘에 나름대로 바쁘게 생활하다보니, 집안에 있는 수족관을 관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수족관을 정리하다보니 얼마전에 그렇게 많지 않았던 체리새우가 제법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수초도 제법 많이 자라서 더 푸르르게 보여 이사 오고 난 뒤 조금씩 예전의 아름다운 수족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체리새우는 수초와 돌에 있는 이끼를 먹고 삽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족관에 있는 수초가 더 푸르고 돌도 깨끗해 지는 것입니다. 물론 물고기에게 주는 먹이도 먹곤 합니다. 체리새우 전용 먹이도 있습니다. 얼마전에 얼마안되는 수초를 심어뒀는데 제법 많이 자랐네요. 두 체리새우님들 뭐하세요?..데이트!.. 체리하고 치어하고 크기가 비슷하네요..도토리 키재기~. 앗!~. 떨어질..

라이프/일반 2008.05.10

아름다운 사찰의 문양을 보면서..

사찰의 문양이 이렇게 이쁜 줄 자세히 보기전엔 몰랐다. 어쩜 이리도 색깔도 화려하고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는지.... 사찰에 가면 문살에 아름다운 꽃으로 화려하게 잘 꾸며진 것을 볼 수 있다. 이 꽃들이 장식된 것을 볼 때마다 마음까지 환해지는 듯 하다. 이렇게 사찰 구석 구석을 둘러 보면 이 꽃들 뿐만 아니라, 연꽃도 자주 볼 수 있다. 왜 연꽃이 사찰 곳곳에 많을까? 왠지 궁금증이 유발하였다. 그래서 연꽃에 대한 자료를 찾아 읽어 보니, 연꽃에 관한 신화를 내용이 있었다. 연꽃은 인도의 고대신화에서부터 등장하는데,불교가 성립되기 이전 고대인도 바라문교의 신비적 상징주의 가운데에 혼돈의 물밑에 잠자는 영원한 정령 나라야나(비슈누신의 화신)의 배꼽에서 연꽃이 솟아났다고 하는 내용의 신화가 있다. 이로부터..

라이프/일반 2008.05.10

바다속 같은 풍경....수초 시리즈(1)

와!~ 수초는 하루가 다르게 잘 자랍니다..한 10일 동안 무관심 했었는데..헉! 관리 소홀로 이렇게 엉망이 되어 버렸네요~그래도 울창해진 수족관을 보며 나름 미소가 지어집니다..수초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을 섰다고나 할까요~ㅎㅎ취미삼아 시작한 수초와 물고기기르기 덕분에 사람들도 많이 알게 되어 기쁘다는 울 랑님..^^.수초를 필요로하는 사람들에게 수초를 주고 우리도 필요한 것을 받아온 답니다..일종의 물물 교환~처음엔 전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같이 따라 다니면서 다른사람들의 집에 있는 수족관을보는게 이제는 재미있고 더 관심이 있어졌답니다.지금은 내가 물고기랑 수초를 더 좋아하지만~~^^.. 풍성해진 자와모스와 리시아.. 로탈리..구피.. 먹이를 주니 잽싸게 와서 먹는 모습이~~귀여워용..^^ 구피는 키..

라이프/일반 2008.04.23

아름다운 물방울 세계~~.

오늘 하루종일 비가 왔어요~..기분도 나름대로 차분히 가라앉은 분위기에 잠시 외출을 했지요..비가 와서 그런지 공기는 제법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 왔습니다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다가 무심코 카메라를 들고 물방울을 찍다가 영롱한 물방울 속의 또다는 모습에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나서 여러분께 보여드립니다..^^..재미나게 구경하셔요~~. 아름다운 물방울 속...와우!~ 평소에 보던 모습이 물방울 속을 통해 보니 느낌이 색다른데요~^^.. 아름다운 물방울 속의 세상 ..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071950

라이프/일반 2008.04.23

메타쉐콰이어 숲길..그림같은 배경~

담양 메타쉐코이어 숲길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다. 게절마다 색다른 옷으로 갈아 입는 모습이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노라면 모든 시름이 없어지는 것 같아 너무 좋다. 아름다운 풍경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행복 오늘 사진으로 한번 느끼는 시간이 되었음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길로 꼽힐 정도로 수수하고 분위기있는 곳이 담양의 메타쉐콰이어 숲길입니다. 아름다운 숲길로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걷는다면 정말 좋겠죠.. 분위기 와우!~~(ㅎㅎ..) 이 곳은 얼마전 영화 촬영 (화려한 휴가 )을 한 곳으로 지금은 더 유명해진 곳입니다. 영화 촬영하기전에는 이곳이 잘 알려지지 않아서 아는 사람들만 오시던 길인데, 지금은 영화로도 알려지고 사람들의 입으로 아름다운 길이라고 전..

라이프/일반 2008.04.22

우리집 수족관 구경오셔요^^..

얼마전에 이사를 했습니다.이사를 할려고 짐을 정리하는데 우리 랑님의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족관이 제일 신경이 쓰였습니다.취미삼아 열대어를 기르는 것도 꽤 되어 집안 곳곳에 수족관이 배치되어 있어, 여기가 무슨 수족관 가게처럼느껴질 때도 있었답니다그렇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차츰 나도 물고기를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되었답니다.물론 요즘에도 랑님이 물고기 밥을 챙겨 주지 못하고 출근하면 내가 줄때도 많지요~저만 가까이 가면 물고기도 아는 지 가까이 다가옵니다..신기~^^..그래서 그런지 우리집에서 귀염둥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아직 다 정리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물고기들이 다른 환경에서도 자리를 잘 잡고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새로 단장한 수족관입니다. 아직 다 정리하진 못해도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돌사이로 ..

라이프/일반 2008.04.21

벚꽃의 아름다운 접사모음...

벚꽃 접사의 아름다움 벚꽃의 계절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봄이 너무 짧게만 느껴집니다. 4월도 아직 가지 않았는데.. 벌써 날씨는 여름입니다. 이제는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끼지기도 전에 계절이 바껴 버립니다. 어릴적에 교과서에서 배우던 사계절이 아름다운 우리나라란 말이 물색케 합니다. 지구의 온난화로 점점 사계절이 없어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짧았지만 아름다운 봄의 전령사로 우리곁에 잠시나마 꽃향기를 전해준 벚꽃.. 이 아름다움을 마지막 봄의 향기로 가슴깊이 기억하고파 아름다운 벚꽃을 많은 사람들과 같이 느끼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062184

라이프/일반 2008.04.21

목련의 아름다움..

목련은 봄을 대표하는 꽃의 하나로 탐스러운 꽃과 은은한 향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꽃 중에 하나이다 목련은 또 여러가지 이름을 가졌는데, 옥처럼 깨끗한 나무라 하여 옥수, 옥같은 꽃에 난초같은 향기를 지니고 있다하여 옥란,난초같은 나무라 하여 목란, 나무에 피는 꽃이라 하여 목련, 꽃봉우리가 모두 북쪽을 향한다하여 북향화라고도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꽃봉오리가 붓끝을 닮았다 하여 목필이라고도 일컫는다. 보통 목련은 사찰벽화에서도 간혹 볼 수 있는데 석가모니의 10대 제자인 목련존자와 발음이 같은 때문인지 사찰에 그림도 그려지기도 했다. 내가 오늘 목련의 아름다운 모습을 본 곳도 사찰이다. 언제라도 터트릴 것 같은 꽃봉오리.. 완연한 봄이 왔다. 목련의 꽃봉오리가 언제라도 터트릴 것 같은 느낌이..

라이프/일반 2008.04.18

아름다운 사계절...

우리나라는 정말 아름다운 사계절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아름다운 사계절을 부족하나마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풍경 한번 계절별로 감상해 보실까요.. 우포늪 ㅡ1월 주남저수지 ㅡ2월 우포늪의 철새들 원동의 매화마을 ㅡ3월 창녕의 유채꽃 ㅡ 4월 성산일출봉에서 본 제주 ㅡ5월 제주 삼나무 길 ㅡ7월 담양의 메타쉐콰이어 숲길 ㅡ8월 그림같은 가로수길..담양 관방제림의 아름다운 길 ㅡ9월 경주 ㅡ 11월 부산 해운대의 야경 ㅡ 12월 완연한 봄입니다. 꽃향기가 온 몸을 감싸고 날이 포근함에따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계절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산다는 것은 너무나 큰 행복입니다. 빡빡한 도심의 아스팔트에서 벗어나 풀냄새나고 고향의 향수가 생각나기 시작하는 봄... 이제 마음의 여유라..

라이프/일반 200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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