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 작품 맞아?.." - 가야 문화축제에서 본 작품들..

2009. 4. 12. 06:59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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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만든 해학적인 작품.

 

 

제 33회 김해 가야문화축제가 4월 10일 ~ 18까지 김해시
대성동고분군과 수릉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찬란한 가야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위한
문화축제라 더욱더 뜻깊은 축제인 듯 여겨집니다.

어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많은 볼거리가 제공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휴일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문화행사와

학생들의 창의적인 미술(그림그리기)과 토기체험등이 유치원, 초등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한 가야 문화를 아이들의 작품을 통해서 볼 수 있어 나름 좋은 문화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종이로 만든 왕관을 쓰고 여유있게 연날리기를 하는 아이..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는 아이들..

모두가 뜻깊은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물론 가족들과 함께 김해 문화축제에 와서 가야문화에 대해 자세히 공부도 하구요.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가족들이 많아서 흐뭇했습니다.

그리고 ..

많은 학생들의 참여 작품들 중에서 제일 눈에 띄는 건 바로..

학생들이 만든 창의적인 작품들..

다양한 표정을 지닌 얼굴들이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나오더군요.

물론..

' 이게 정말 초등학생들 작품이야?' 할 정도로 잘 만들어서 놀랍기도 했습니다.

그럼 멋진 작품 감상해 보세요.

많은 작품들 중에서 나름대로 눈에 확 띄는 작품을 찍어 왔습니다.

 

 

 

정말 재밌는 작품이지요..

ㅎㅎ..

초등학생들의 상상력이 대단한 것 같아요.

제 어릴적에는 납작하게 만든 얼굴이 고작이었는데..ㅋ

솔직히 초등학생 작품이라는 것에 놀랬답니다.

 

김해 문화축제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개최합니다.

다양한 문화행사도 시행하니

시간되시면 꼭 한번 들러 보셔셔

가야문화의 우수성을 다시금 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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