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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완충제 난 이렇게 사용해!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며칠 전까지 날씨가 포근해 가을인지 겨울인지 구분도 안 가더니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창문도 열기 쉽지 않더라고요. 밤새 제주도는 강풍주의보에 한파주의보까지 내려 초겨울의 날씨 맛을 톡톡히 봤습니다. 이런 날씨가 이번 주 내내 그렇다고 하니 모두 건강 챙기시길요.
바닷가 인접해 있다 보니 바람이 부는 날이면 문틈 사이로 바람이 스멀스멀 들어와 임시방편으로 이것으로나마 창문 틈 바람을 막기 위해 포장용 비닐을 이용해 막았아요. 그런데 생각 외로 바람이 안 들어오고 정말 좋네요.
택배를 주문하면 함께 딸려 오는 일명 뾱뾱이라고 하죠.. 이제 포장용 완충제 그런 거 있으면 버리지 말고 바람 쌩쌩 부는 날 바람막이가 되어 줄 용도로 사용해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임시방편으로 사용했지만 아마도 효과가 정말 좋아서 이 겨울 내내 이대로 사용할 것 같아요. 지금껏 그냥 택배용 포장 완충제 그냥 버렸다면 이제 추운 겨울 창문 틈 사이로 쑹쑹 들어오는 바람 막는 게 사용하는 건 어떠실까요. 소소하지만 나름대로 유용할 거란 생각이 많이 들어 포스팅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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