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진서연 다이어트 독일 초코릿 만드는 법

2024. 9. 20. 16:02초보자 요리

반응형

편스토랑 진서연 독일 초코릿 레시피

편스토랑 225회에서 진서연의 레시피는 단연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고 따라하기 시작해 요즘엔 SNS에 많이 나올 정도로 핫한 초코릿이 되었다. 다이어트 초코릿으로 많이 유명해진 독일 초코릿 나도 오늘 한 번 만들어 봤다. 생각보다 재료도 간단해 따라하기 정말 쉬웠다. 

진서연 독일 초코릿

요리 재료는 바나나3개, 알룰로스 3큰술, 무가당 코코아 파우더 3큰술, 견과류 약간으로 만들 수있다 난 집에 물러진 바나나가 있어 그것으로 해 보았다. 요즘 왜 이렇게 날씨가 더운지 빨리 바나나가 물러져 엉겹결에 진서연 독일 초코릿을 만들어 봤던 이유이기도 하다.      

난 바나나가 적어서 5개 정도 사용했다. 바나나 양이 변하면 다른 재료의 양도 조금씩 차이를 두면 된다. 1:1:1 비율이니까... 

독일 초코릿 레시피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용기에 바나나를 넣고 포크로 으깬다. 으깨는 이유는 아이스크림 질감을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으깬 바나나에 알룰로스와 무가당 코코아를 넣어 잘 섞는다. 코코아는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섞어 준다.  

진서연 독일 초코릿 레시피

잘게 다진 견과류를 반죽에 섞는다. 그 다음 종이호일을 깐 용기에 넣어 평평하게 펴준다. 이때 반죽은 꾸덕꾸덕한 상태면 좋다. 난 바나나의 양이 너무 많아 조금 질퍽거린 정도로 반죽을 했다.   

진서연 편스토랑 초코릿 레시피

반죽은 냉동고에 반나절 정도두면 간단하게 시원하면서도 맛있는 독일 초코릿이 완성된다.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고 우유도 들어가지 않고 설탕까지 안들어가니 완전 다이어트 초코릿이다.

반나절 정도 둔 뒤 칼로 먹기 좋게 썰어서 먹는다. 남은건 용기에 담아 냉동고에 넣어 보관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땡길때 하나씩 꺼내 먹으면 이만한 간식이 없다.  

진서연 독일 초코릿 편스토랑

집에 바나나만 있다면 누구나 간단히 만들 수 있고 다이어트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집에 물러진 바나나가 보인다면 당장 맛있고 시원한 초코릿 한 번 만들어 보시길..... 반죽이 꾸덕하면 더 맛있다는건 안비밀~

   

728x90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