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 고장유무 단돈 100원으로 확인하는 신박한 방법

2020. 5. 26. 08:36노하우 &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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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갑자기 더워졌어요. 이런 날은 집 안 곳곳에 있는 가전제품 점검 필요합니다. 오늘은 냉동실을 자주 사용하는 요즘 냉동실 상태를 간단히 점검 가능한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냉동실에 넣어 둔 냉동식품이나 아이스트레이의 얼음이 살짝 얼어 있다면 오늘 당장 냉동실 고장유무 체크해 보세요.

필요한 것은? 동전 한 개 (100원)

먼저 투명한 컵을 준비해 주시고요. 그 곳에 물을 채워 주세요. 꼭 투명한 컵이 아니어도 괜찮긴 하지만 쉽게 확인이 가능하니 되도록이면 투명컵 준비해 주세요.  컵에 물을 담은 뒤 냉동실에 넣어서 물을 얼려 주세요.

냉동실에 넣어 둔 컵에 있는 물이 얼었다면 동전을 얼음 위에 그대로 올려 주면 됩니다. 이제 이 상태로 지켜 보기만 하면 되요~ 너무 간단하죠~

4~ 5시간 이 상태로 두었다가 냉동실 문을 열고 확인해 보는건데요. 투명컵 얼음 위에 동전이 그대로 있으면 냉동실 작동이 잘 되는겁니다. 만약 냉동실이 고장이라면 얼음이 계속 녹게 되겠죠. 물론 얼음 위에 올려 둔 동전은 조금씩 가라 앉아요.

우리 냉동실은 얼음이 단단하게 잘 얼고 있으니 고장이 없다는 것으로 결론~

날씨가 낮에는 많이 더워지고 있어요. 올 여름은 작년보다 더 덥다고 하니 미리 냉동실 고장유무 확인해 보세요. 냉동실이 고장나면 안에 들어 있는 식재료에도 위험하니 동전 한 개로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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