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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제주도 맛집

한정식처럼 깔끔하게 나오는데 둘이서 단돈 13,000원 대박 맛집

가게 인테리어를 하느라 요즘엔 점심은 어쩔 수 없이 이곳저곳에서 외식입니다. 하루에 한끼 밖에서 해결하는거 사실 가격대비 괜찮은 음식점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아마 관광지인 제주도라서 더 그렇겠죠.

하지만 오늘은 저렴한 가격으로 든든한 한끼 해결 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가게이름 - 곤밥2 (산지천)

제주도민들이 특히 '곤밥2'에 왜 그렇게 많이 가는 걸까?

그 이유는 한 번 가보신 분들은 말 안해도 아실 듯 해요.

이곳에서 제일 많이 나가는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정식 하나 김치찌개 하나..

반찬은 매일 같지 않다는게 이곳만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정갈하기까지 하니 마치 한정식에 온 듯한 느낌도 지울 수 없는 정식집입니다.

샐러드 하나에도 정성이 가득

물론 전 하나에도 정성이 가득합니다. 뭐 하나 맛이 없다는 이야기는 절대 하지 못하는 묘한 매력...정말 맛있어요.

매일 가서 식사를 해도 물리지 않을 정도로 반찬에 엄청 신경을 쓴 식당입니다.

거기다 정식을 주문하면 제육볶음과 생선이 나옵니다. 생선은 1명이 오면 2마리... 2명이 오면 3마리가 나옵니다. 정식 가격에 비해 정말 잘 나오는 반찬들입니다.

김치째개도 푸짐 그자체...고기가 어찌나 많이 들었는지 몰라요. 김치찌개만으로도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울 수 있을 정도니까요.

김치찌개 6,000원 정식 7,000원 이 두가지로 한정식 분위기 제대로 납니다. 물론 너무 푸짐한 반찬에 배가 절로 부를 정도였어요.

이 집엔 다양한 메뉴가 많지만 거의 90%는 정식을 주문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10%로도 저렴한 찌개류를 주문할 정도로 딱 몇 가지만 많이 나갑니다.

제주도민들이 많이 가는 그런 맛집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맛은 기본이고 가성비갑인 곳이 정말 많다는 사실...물론 한 번 가게 되면 단골이 되는건 시간 문제인 것 같더라고요. 제주도에서 가성비갑 식당으로 손색이 없는 그런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