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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주부9단이 실험한 바나나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 중 최고는?

1980년대만 해도 바나나 가격은 정말 비싸 배달시켜 먹는 짜장면 값과 견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어떤가요...과일 중에서 나름대로 저렴한 편에 속하다 보니 마트에 가면 한 묶음은 사 오는 과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이 사온다고 오랫동안 싱싱한 상태로 보관해 먹기는 싶지 않은 과일인데요.. 오늘은 바나나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 중 나름대로 최고였던 것을 포스팅 해 봅니다.

첫번째 방법

랩 or 알루미늄호일로 꼭지부분 감싸기

바나나를 한 묶음 사 오면 반으로 분리를 하거나 하나씩 꼭지 부분을 랩으로 감쌉니다. 이렇게 두면 랩을 감싸지 않은 것 보다 조금 더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사오자 마자 랩에 감싼 바나나와 감싸지 않은 바나나

3일 후...

4일 후....

조금 차이가 느껴지나요?

랩에 감싼 것은 바나나껍질 부분에 검은 반점이 덜 생긴 반면 랩에 감싸지 않은 것은 검은 반점이 많이 생겼습니다.

랩의 효능에 대해 조금은 입증된 셈입니다. 물론 싱싱함은 비슷한걸로..

두번째 방법

합성수지 도시락에 담는다.

합성수지는 예전에 포장용기나 도시락으로 많이 사용했던 것인데요. 이곳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정말 싱싱한 상태로 보관이 가능합니다.

하나씩 분리해 합성수지 도시락에 넣은 뒤 냉장고에 24시간이상 보관해 봤습니다.


24시간 후...

처음 바나나를 넣기 전 보다 훨씬 더 싱싱한 상태로 되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방법 완전 강추합니다. 합성수지 도시락은 냉장고 온도를 급격하게 직접적으로 받지 않으면서 싱싱함이 전해주는 적당한 온도를 계속적으로 유지하기때문입니다.

세번째 방법

락앤락 통에 넣어 보관하자.

락앤락 통이 큰 것이 있다면 락앤락 통에 바나나 남은 것을 넣어 보관해 보세요. 나름대로 싱싱한 상태로 드실 수 있어요. 단, 냉장고가 비좁다면 오래두기엔 이건 좀 무리긴 해요.

네번째 방법

세탁소 옷걸이를 이용하라.

요즘 마트가면 바나나걸이 팔고 있죠..우린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보자구요. 세탁소옷걸이만 있으면 해결됩니다.

세탁소옷걸이를 이 모양으로 먼저 구부려서 만들어 주세요.

그 다음은 옷걸이를 접어서 아랫쪽으로 오게 해 주세요. 고리가 만들어진 부분에 바나나를 걸거예요.

요렇게...

뒷모습은 이렇습니다.

이렇게 바나나를 걸어 두면 조금은 더 오랫동안 물러짐이 없이 보관 가능해요. 단점이라면 몇 개 안 남았을때는 어렵다는 것이고 벌레가 꼬이는 점이죠. 바나나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한데요..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해 결과 합성수지 도시락에 보관했던 바나나가 최고 오랫동안 싱싱함이 유지되었습니다. 잘 물러지기때문에 저렴하다고 많이 구입하기 쉽지 않은 바나나...이제 싱싱하고 오랫동안 보관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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