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등가죽 같았던 굳은 살 '이것'으로 간단히 제거.. 대박이야!

2019. 5. 2. 21:24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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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좋아졌는데~"

" 그렇네.....와....대박이다 "

" 계속 발라야겠다 "

" 지금껏 왜 힘들게 벗겨냈는지.."

" 그러게..."

그동안 참 고생 많았던 남편의 발이다. 30년 넘게 쉐프의 길을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거친 발.... 이젠 서서히 부드럽게 변하는 모습에 기분이 좋다. 산행을 하면 자연스럽게 생긴 나의 발가락 티눈....희한하게 꼭 한쪽만 생겨 산행 후엔 티눈을 제거하려고 티눈 제거하는 약을 사서 발랐다. 그러던 어느날...티눈에 적힌 한 글자가 눈에 띄었다. 티눈 제거 뿐만 아니라 굳은살 제거에도 좋다는 것이다. 그래서 남편에게 한 번 발라 보라고 권했더니 다행히 발에 생긴 굳은살이 조금씩 제거가 되었다.

굳은살 제거를 위해 티눈액을 바른지 1주일 째 되던 날 찍었던 발

상당히 심했던 굳은 살은 정말 보기에도 확실히 많이 없어진 모습이었다.

지금껏 잘 몰랐던 티눈액....왜 여태 자세히 읽어 보지 않고 티눈 제거에만 사용했을까...

정말 대단한 약이다.

티눈 바르기 전 찍었던 남편 발 뒷꿈치 정말 상태가 심각했다.

혼자 바르라고 두면 안 바를 것 같아 내가 직접 발라 주었다.

그렇게 하루이틀 지나면서 거북이 등가죽 같았던 굳은 살은...

티눈액으로 인해 조금씩 벗겨지기 시작했다.

샤워를 하면 자연스럽게 조금씩 뜯겨 나가는 굳은 살

아프지가 않아 다행이었고 발 상태는 굳은 살이 없어지면서 조금씩 부드러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2주 후...... 남편의 발에 생겼던 굳은 살은 거의 사라진 상태다.

지금껏 굳은 살을 제거하기 위해 발 굳은 살 제거하는 돌로 박박 문지르기도 하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지만 거의 제거되지 않고 힘들어 했었다. 그런데 티눈액을 바르고 난 뒤 하나도 아프지 않고 너무도 쉽게 굳은 살이 제거되었다. 조금만 더 관리하면 더 매끈한 발이 될 것 같다.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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