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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사진 2

이런 과속 단속카메라는 처음이야!

이런 황당한 단속카메라는 처음이야! 휴가때 부산에서 언양 배내골을 드라이브하며 다녀 올때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심취해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평일 지나가는 차량도 많지 않아 여유로운 마음으로 드라이브를 즐기는데 산 중턱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너무도 어이없고 황당한 과속 단속카메라를 보고는 그저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관련글↘쏘카를 직접 타보니 색다른 경험이네!] 배내골을 가기 위해 스키장이 있는 에덴밸리 리조트를 지나 풍차가 있는 고지대를 올라 멋진 풍경을 구경을 하고 내리막길을 내려 가는 길에 본 과속 단속카메라입니다. 이곳은 내리막길이라 차량이 과속을 하며 달리는 코스이기도 한데요.. 어김없이 과속 차량을 단속하는 카메라가 있었죠. 그런데..... 뭔가 좀 이상해 보입니다. 시꺼먼 과속 단속카메라가..

생활속 기사 2014.08.15

" 벌집이 왜 여기에? " - 이런 일은 처음입니다. ㅡ,.ㅡ;;

여기에 왜 벌집을 지은걸까요? 선반 위에 올려 두었던 상을 쓰려고 내리다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모릅니다. " 자기야... 이게 뭐고? " " 헉....이거 벌집 아이가?! " " 벌집! ..이게 와 여기에 있노.." " 조심해라 벌 있을라... " " 벌은 없는것 같은데...안되겠다..이거 마...버리라.." " 나중에.." 평소 정리하다 뭐든 거슬리면 잘 버리는 저... 늘 남편이 사용가능한데도 버린다고 잔소리를 해 대는데 나름 몇 번 사용하지도 않는 상을 버리라고 하니 잔소리없니 ' 나중에..' 란 말을 하는것입니다. ㅋ... 아마도 혹시나 벌이 있을 것 같아 버리는데 찬성을 하는 것 같더군요.. 남편도 놀라고 저도 놀라버린 상다리에 지어진 벌집 한번 보실까요.. 선반 위에 상을 올려 놓고 보관하고 ..

생활속 기사 201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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