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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어차 2

[수족관 속 아나고] 어짜피 죽을 목숨이지만........ㅡ,ㅡ;;

재미난 순간포착 사진 오후... 활어차에서 아나고를 수족관에 옮겨 놓았는데......... 이게 뭥미?!.... 유유히 수족관을 수영하며 다니는 아나고의 모습에 갑자기 소름이 쫙~~~~~ 낚시바늘이 아나고 눈주위를 관통한 모습이 포착.... 헐........ 아프겠다........ 그런데 그 주위로 또 다른 아나고의 모습 포착... 입에 뭔가를 물고 이리저리 활보하는데...... 입에 있는건 바로 낚시바늘........ 그랬습니다...낚시바늘이 입에 꽂힌겁니다. ㅎㄷㄷㄷ.......... 눈에 낚시바늘이 꽂혀 있음에도 수족관을 유유히 활보하는 아나고를 보니 왠지 찡...... 어짜피 시간이 되면 죽을 목숨이지만 기분이 이상한건 왜지 ?!....

순간포착 2012.11.13

이런 활어차 보셨나요?

" 햐... 정말 알뜰하십니다. " " 대단하시네요.. 근데 고기가 실려요? " " 머리 대개 좋으네요..대단해.." " 다마스의 재활용인가요? " " 아무래도 이게 세상에서 제일 작은 활어차 같은데요..하하" 우리차(다마스)를 처음 봤을때 사람들이 한마디씩 한 말입니다. 요즘엔 활어시장에서 자주 마주 치니까 안부 인사만 하는 편이지만.. 처음 우리차를 봤을땐 ' 뭐 이런 활어차가 다 있어? ' 라며 의아하고 신기해하셨지요. 사실 활어시장에 가면 트럭으로 된 활어차가 대부분인데.. 조그만 다마스에 고기를 싣고 가는 모습에 모두들 신기해했답니다. 그렇다고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작은 횟집을 하면서 새로 활어차를 구입하기란 솔직히 처음 가게를 시작하면서 금전적으로 많은 부담이 되었답니다. 횟집을 시작할때만해도..

생활속 기사 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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