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원 동상이 부산 사직야구장에 세워지다 야구의 전설이자 불멸의 투수로 기억되고 있는 고 최동원 선수의 동상이 부산사직야구장에 세워졌다. 부산사람의 한 사람으로 정말 감회가 새로웠다. 최동원 선수는 부산에서 태어나 토성중, 경남고, 연세대를 졸업하고 롯데자이언츠에 입단 프로선수의 생활을 하다 32세에 은퇴했다. 그는 선수생활 중 무려 80번이나 완투하는 불굴의 정신을 보여줬다. 특히 1984년 27승, 한국시리즈4승,223 탈삼진이라는 불멸의 기록을 남겼다. 부산 사직야구장 정문에 위치해 있는 고 최동원선수의 동상은 야구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안겨 줄 것이다. ↘여름휴가를 바다가 아닌 야구장을 찾은 사람들 왜? [사직야구장 야구관람기] ↘사직야구장에 신문지응원이 없어진 결정적 이유..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