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제1회 커피운동회 - WBC(We are Barista Champion) 한때는 밥값 못지 않은 커피가격에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을 된장남. 된장녀라고 지칭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커피를 기호식품 이상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관심을 가지다 보니 이제 커피는 하나의 문화로 우리 주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즐거운 모임이 더 특별하게 느껴진 하루라 오늘 소개할까합니다. 이름하여.... WBC(We are Barista Champion) 대회입니다. 영어로 적어 놓으니 왠지 거리감이 느껴진다구요..하지만 타이틀의 내용을 풀어 보면 커피를 좋하는 사람들이 모여 즐기는 그들만의 리그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