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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 11

단돈 2,000원 하는 토스트 가격과 비쥬얼에 두 번 놀라는 곳! - 할머니토스트

착한 토스트가게를 서울에서 만나다 토스트를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주는게 단돈 2,000원이라도 놀라운 일인데 토스트에 들어가는 내용물을 직접보면 사실 더 놀랄것입니다. 도대체 가격에 놀라고 토스트 속에 들어가는 내용물에 두 번 놀라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서울입니다. 가게 이름은 ' 할머니토스트 ' 입니다.여든이 넘는 할머니께서 재료를 아끼지 않고 토스트를 만들어 주십니다. 나이가 많으시다보니 몸이 아프면 대신 가족이 나와서 토스트 가게를 운영합니다. 물론 할머니가 해 주시는 것처럼 푸짐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할머니토스트 가게는 길거리 노점상입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단돈 1,500원 했는데 식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2,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할머니가 안 보이시면 이렇게 벽에는 할머니의 ..

서울 2017.11.29

[제주맛집-일도국수]국수를 주문하면 갈비와 만두가 나온다고?

제주시 착한가격 음식점 - 일도국수 국수 한 그릇을 주문하면 돼지갈비와 만두가 덤으로 나오는 음식점이 있어 화제다. 평소 자주 지나 다니는 길이긴 하지만 그냥 스쳐 지나가기 쉬운 도로가에 위치해 있어 잘 보지 못했다. 언제부터인가 인터넷 00에서 할인티켓을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말도 들은 것 같았지만 설마! 하는 생각에 신경을 쓰지 않았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는 지인이 지나가는 말에 국수집을 이야기 하길래 시간을 내어 가보기로 했다. 진짜...국수만 주문하면 돼지갈비와 만두가 나오는지도 궁금해서였다. 국수를 주문하면 나오는 돼지갈비 우리가 가려고 했던 음식점 이름은 '일도국수' 집이다. 근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줄을 서서 먹는 제주도에서 제법 유명한 00 국수집이 있어서였을까... 근처..

맛집 2016.04.17

단돈 2천원 하는 희한한 탕슉! 제주도에서 맛 본 착한 가격의 탕수육

제주도 희한한 탕슉을 아시나요? 우리나라 최고의 여행지인 제주도는 다양한 음식이 많지만 관광지라는 특성상 가격이 만만치 않아 선뜻 들어가기가 쉽지 않은 음식점이 많습니다. 물론 여행자로써 제주도를 방문했을때와 직접 살아 봤을때 제주도에서 느끼는 물가는 더 많이 차이가 난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리적 특성상 섬이라는 것때문에 각종 물건과 먹을거리를 육지보다 언제든지 쉽게 구할 수 없기에 더 그런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육지에서 살다가 온 사람들 대부분이 물가가 육지와 많이 차이 난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물론 모든 것이 다 비싸다는 것은 아니니 수렴해서 읽어 주시공......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단돈 2천원하는 탕수육이 제주도에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착한가격의 단돈 2천원하는 탕수육 용담동 사대부속고..

맛집 2015.10.28

제주도 옥돔정식이 단돈 6,000원이라니... 대박!

제주도에서 옥돔정식이 단돈 6,000원 하는 곳이 있다! 제주도에 옥돔정식을 먹으려면 대부분이 10,000원은 훨씬 넘는 가격입니다. 유명한 관광지에서는35,000원을 줘야 2명이서 먹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제주도에선 고등어정식 다음으로 옥돔정식 또한 나름대로 비싼 가격에 맛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음식점은 단돈 6,000원이면 옥돔정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2인 분일 경우는 12,000이겠죠.. 어떤가요.. 완전 저렴하다고 생각되지 않으신지..... 저도 가격에 제 눈을 의심할 정도였으니까요. 저렴한 옥돔정식은 생각보다 반찬도 많이 나왔습니다. 각종 반찬에 감자전, 제육볶음도 같이 나오니까요. 옥돔정식 12,000원 이건 2인 기준입니다. 단, 카드결제시 각각 1,000원씩 추가..

맛집 2015.10.03

내가 경찰서에 간 조금 특별한 이유.....알면 놀랄걸!

제주도 경찰서에는 조금 특별한 것이 있다 제주도에 여행자로 왔을때랑 이주해 직접 살아 보니 외식을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참 쉽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밥값이 육지와 달리 참 많이 비싼 편이었기때문입니다. 부산에서 김치찌게를 한 그릇 먹으려면 저렴한 곳은 2,500원 부터 시작하고 시내 음식점에 가도 3,000원부터 하는 곳이 많은데 이곳은 기본이 5,000으로 시작하니 처음엔 관광지 주변이라 그렇겠지하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던 것입니다. 하기사 부산의 돼지국밥이 유명하다면 제주도에선 고기국수가 유명한데 그것 또한 7,000원은 기본이니 그저 혀가 내 둘러집니다. 제주도에 여행을 왔을때는 며칠 있는 동안 유명하다고 소문난 음식점 위주로 가다 보니 가격이 좀 비싸도 가게되었지만 직접 살아 보니 현실적으로..

우리동네 허니버터칩은 이렇게 팔아요.

허니버터칩에 덤으로 과자까지 주다니.. 퇴근 후 잠깐 집 근처 마트에 들렀습니다. 8시도 안된 시각인데 촌이라 그런지 동네 주변이 깜깜합니다. 마트에 들린 날은 주말 저녁인데도 장보는 사람은 몇 명 없네요. 빨리 사가지고 집에 가서 우리도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샤샤샥 듭니다. 필요한 것을 사고 나오는데 한쪽 모퉁이에 전시된 이것........완전 보고 놀라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보고 놀란 것은 바로 매장에 진열해 놓자마자 없어진다는 바로 그 '허니버터칩'이었던겁니다. " 자기야...이거.....사자.." " 뭔데....헉....그거슨...... " 남편도 놀란 모습입니다. 그런데 허니버터칩에 뭔가가 붙어 있는 것을 보더니 이내 하는 말... " 비싼거 아니가? 과자 덤으로 하나 더 붙었네...

생활속 기사 2015.04.11

아메리카노 한 잔에 단돈 500원.. 이런 커피숍은 처음이야!

착한가격의 커피숍이란 바로 이런 곳이 아닐까? 휴일..남편과 부경대에서 맛있는 것을 먹고 난 뒤 바람도 쐴 겸 대학가 번화가 주변을 구경하다 정말 기가 막히는 커피숍을 발견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기가 막히다 ' 라는 말은 바로 '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 라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 뿐만 아니라 남편도 그런 생각을 받았을 정도니까요.. 도대체 부경대 번화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 궁금하시죠..그럼 오늘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배도 부르고 이곳저곳 다니다 보니 목도 말라 우린 커피숍에서 커피 한 잔을 사 먹기로 했습니다. 한적해 보이지만 결코 한적하지 않는 이곳은 바로 부경대 번화가에 위치한 작은 커피숍입니다. 작고 아담한 가게로 요즘 유행하는 Take Out ... 그런데..

생활속 기사 2014.06.03

2,000원짜리 돈까스 보셨나요?

2,000원짜리 돈까스 아시나요? 요즘 밥값 기본을 따지자면 한끼에 5,000원~ 7,000원 정도로 우리네 서민들 한끼 치고는 정말 적은 가격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간단히 끼니를 때울 수 없는 일이구요..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먹는거 아끼면 더 일할 맛 안나니까요..여하튼 여러모로 어려워진 경기에 밥값 무시 못하는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저렴한 음식점 한 곳을 소개할까합니다. 그곳은 바로 단돈 2,000원으로도 돈까스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 엥....무슨 돈까스 가격이 단돈 2,000원 " 이냐며 콧방귀를 뀌는 분들을 위해 서두는 이만 접어 두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곳은 수영에 위치한 한 돈까스 전문점입니다. 그럼 메뉴를 먼저 보실까요.. 돈까스 (..

맛집 2014.01.07

단돈 5,000원으로 배 부르게 먹는 한정식집 보셨어요?

착한가격으로 소문난 하나한정식 요즘 칼국수 한 그릇도 4,000원~ 5,000원 하는데 배부르게 밥을 먹을 수 있는 한정식이 단돈 5,000원이라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사실 저도 직접 가서 먹어 보고 제 눈을 의심했을 정도니까요..아마도 오늘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순간 많은 사람들이 한 번 쯤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광안동에 위치한 소박한 가게의 모습인 하나 한정식입니다. 이곳은 한식위주의 식단을 제공하는 곳인데요.. 얼핏 겉만 보기엔 동네 분식집같은 느낌이 들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맘 편히 두다리 쭉 펴고 먹을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한정식집입니다. 가게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 일하는 분이 한 두 분 정도로 생각했는데 오잉... 세 명이나 되더군요.. 자세히 알고 보니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

맛집 2014.01.01

비빔밥과 칼국수 세트가 단돈 3,500원! 이렇게 착한 가격이...

비빔밥과 칼국수세트가 단돈 3,500원 재래시장에 식자재를 사러 갔다가 너무도 착한 가격으로 파는 음식점이 있어 오늘 소개할까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대단하다라는 말밖에 안 나오네요.. 도대체 어떤 음식점이길래 서두에 대단하다는 말을 먼저 했는지 말씀드릴께요 서면에 번화가 주변에 위치한 오래된 재래시장이 있습니다. 번화가 주변이지만 늘 북적 북적한 재래시장이지요. 얼마전까지 보지 못한 가게를 오늘 지나가다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칼국수를 파는 음식점이었지요.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인데도 어찌나 사람들이 많이 들어갔다 나왔다하는지 궁금도 하고 식전이라 출출해 남편과 같이 들어가서 이곳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 자기는 뭐 물낀데? " " 나.... 비빔밥...어.... 비빔밥하고 칼국수가..

맛집 2013.03.23

착한가격으로 선정된 단돈 1,000원 짜장면집 학생들에게 인기!

부산대 단돈 1,000원 자장면집 요즘 물가가 장난이 아니죠...특히 먹거리가 많이 올랐는데요..만원으로 외식을 하면 솔직히 사 먹을게 한정되어 있을 정도로 가격이 많이 올랐답니다. 아무래도 채소값과 식자재가 올라서 당연하게 음식값이 올랐는지도 모르겠네요....하지만 단돈 1,000원이면 푸짐한 자장면을 먹을 수 있다면 여러분 믿으시겠습니까.... 솔직히 저도 먹어 보기전엔 '설마?' 란 생각만 들었지요...하지만 요즘 자장면 한그릇 5,000원 훌쩍 넘는 곳이 많은데 세월을 거꾸로 가는지 단돈 1,000원 하는 자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이 혹시 엄청 찾기 힘든 곳이 아닐까하는 상상을 미리부터 하실 분이 있어 이제 찬찬히 알려 드릴께요... 부산시 장전동에 위치한 부산대학교 부근에 오늘의 주인공 ..

맛집 201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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