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 4

차를 이동시켜야 하는데 연락이 되지 않는다면 '이곳'으로 전화해 보세요.

차량을 이동시켜야 하는데 전화번호가 없을때 조치방법 대낮에 주차시비로 주택가 흉기 난동을 비롯해 '내 땅 넘지마' 식의 사소한 감정 다툼이 쌓이고 쌓인 끝에 폭발한 참혹한 칼부림등 정말 뉴스에서 심심찮게 보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겪는 일이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주차시비로 인한 분쟁일겁니다. 조금만 서로 피해가 되지 않게 배려하는 마음을 지녀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게 현실이 되고 있어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오늘 저도 주차때문에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주택가 골목은 밤이면 주차전쟁이 따로 없습니다. 물론 주차를 하더라도 다른 차량이 불편이 없게 주차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은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꼭 부착해야 하는 것이 전화번호인데 전화번호를 부착했어도 아예 전화를 안 받는 경우도 종종있어 난감할때..

생활속 기사 2014.11.15

파손된 사이드미러를 보고 차주가 적어 놓은 황당한 문구..

늦은새벽.. 퇴근을 하고 남편과 같이 집으로 가는 길에 눈에 띌 정도로 파손된 한 자동차의 사이드미러를 보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차가 지나가면서 파손한 것 같지 않을 만큼 사이드미러의 긁힘은 없는 것 같고 누가 고의로 파손한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 에고..누가 이랬노... 참나..." 우리 차는 아니지만 정말 남의 일 같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예전에 마트에서 누군가가 우리차의 사이드미러를 이렇게 박살을 내서 황당했던 기억이 있어 이 차 주인도 우리만큼 황당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관련글..마트에 주차된 차가 파손됐는데,'마트는 책임이 없다!'고.. 마트에서 사이드미러가 파손되었던 우리차의 모습↓ 여하튼.. 다른 차가 잘 지나갈 수 있도록 벽쪽으로 잘 주차를 한 것 같은데 왜..

생활속 기사 2011.11.30

지속,장기적인 불법 주차차량에 뿔 난 마트의 단호한 행동.

" 저게 다 뭐고? 과태로 스티커가? 뭐꼬? " " 정말 심하네..완전 도배를 했네... " 남편과 쇼핑를 하러 마트에 갔다가 주차장에서 한 자동차에 덕지덕지 붙여진 종이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완전 차 전체 유리란 유리에는 종이가 다 붙어져 있더군요. 차 전체를 도배 하다시피한 종이의 내용은 바로 마트가 차주에게 가하는 일종의 경고 문구였습니다. 지속, 장기적인 불법주차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내용과 주기적인 확인(체크)와 서류철(사진,차량넘버)을 보관하고 있다고 명시되어 있더군요. 얼마나 화가 났으면 이렇게 차 전체에 도배를 해 놓았는지 조금 황당했습니다. " 아무리 오랜시간 주차를 했다고 해도 그렇지.. 왜 저렇게 도배를 해 놓았노.. 참..나.." " 에공..마트에서 그렇게 해 ..

생활속 기사 2011.10.07

봉고차의 모습에 빵 터진 이유..

" 저 사람 뭘 아까부터 저렇게 열심히 찍노? " " 어디?.." 남편이 운전을 하다 뭔가를 발견하고는 한마디했습니다. " 그러게 계속 카메라셔터를 누르네 뭘 찍는기고? " 한 여자분이 차 안에서 팔을 길게 뻗은 채 계속 뭔가를 찍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카메라가 향하고 있는 곳을 자세히 봤지요. " 저게 뭐고? " " 옴마나...이게 뭐꼬..창문이 없는데.." " 정말이네.." 망원렌즈로 가까이 당겨 보니.. 헉!!! 창문이 없어 나뭇가지로 대신 뒤를 가린 모습이었습니다. 아무리 따뜻한 봄날이지만 날씨가 더워서 일부러 나뭇가지로 가린 것은 아닌 것 같공... 음.... 아무래도 창문이 깨어져서 아직 갈아 끼우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공.. 여하튼.. 이런 모습으로 운행하는 차는 내 태어나서 처음이라 좀 의..

생활속 기사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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