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든때가 묻은 타일청소 '이것' 하나면 OK! 하루가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요즘엔 시간이 흐르지 못하도록 잡고만 싶은 심정입니다. 아무래도 이것저것 하는 것이 많아 더 그런가 봅니다. 그래도 뭔가를 새롭게 배운다는건 기분 좋은 일이긴 합니다. 오늘은 조금 시간적 여유가 있어 집안 일을 하며 하루일과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집안 일인란게 우리 주부님들이 다 겪는 일이지만 표시는 잘 안나는데 나가서 일 보는 것보다 더 피곤하죠. 나만 그런가?!..아니겠죵...ㅎ.. 하여간 집안 일을 하며 며칠 동안 먹지 못했던 채소쥬스를 오늘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몸에 좋은 채소쥬스 은근 손이 좀 많이 가지만 그래도 안 먹으면 왠지 허전한 마음이 많이 들어 자주 하게 됩니다. [관련글↘다이어트에 좋은 채소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