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쓴 파운데이션 퍼프는 잘 보이지 않는 불순물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일일이 교체하는 것도 돈이 많이 들고 무엇보다도 귀찮아 그냥 오랫동안 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또한 내일 씻어야지 하면서 교체해 놓은 퍼프가 몇 개가 될 정도니까요..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은 각종 세균이 제일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바로 퍼프에 있으니 오늘은 여러분들도 저처럼 시간내서 세척 좀 하자구요..ㅎ 특히 안 생기던 여드름이나 뽀루지가 갑자기 생긴다면 당장 새것으로 교체하셔야 합니다. 벌써 세균덩어리들이 득실거리고 있다는 증거니까요...설마 얼굴에 뭔가가 생길때까지 계속 바르시는건 아니겠죠....ㅡ,.ㅡ 그래서 전 오늘 시간내서 교체해 놓은 퍼프를 씻기로 했습니다. 진동 파운데이션 퍼프라 전 며칠에 한번씩 바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