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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3

용두산타워에서 본 부산풍경..

부산 용두산 공원이라고 하면 잘 아실겁니다. 부산의 유명한 관광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지요.가까운 일본에서도 수학여행 코스로 용두산공원이 포함될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용두산공원에 가면 용두산타워가 있는데요, 보통 사람들은 주위만 구경하시고 가시는데.. 다음에 용두산공원 오시면 꼭 타워를 올라가 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타워 꼭대기에서 보면 부산의 절반은 다 볼 수 있을 정도로 구경거리가 많답니다. 영도에서 서면까지..보일 정도..ㅎ 자~ 그럼 부산구경 함 해볼까요!..^^ 첫번째 사진은 부산의 유명한 자갈치시장부근의 공동어시장입니다. 새롭게 단장한 자갈치어시장의 모습..이곳에서 싱싱한 활어를 맛볼 수 있답니다. 가격도 많이 싸죠..전 가끔 이곳에서 생선을 구입하는데 정말 많이 준답니다. 부산..

부산 2008.06.20

40계단 문화관에서 ( 부산의 과거에 대한 자료..).

1950년 한국전쟁 당시의 역사와 삶의 애환이 담겨 있는 40계단을 테마로 지역문화의 전통과 정체성을 살리는 기념비적으로 건립된 복합역사문화공간으로 2003년 2월 12일 개관되었습니다. 이곳은 일상속에서 편안히 찾아와 휴식과 문화체험을 향유하며 삶의 활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문화공간인 중구문화의 집과 중장년층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전하고 자라는 청소년에게는 역사의 산교육장이 될 40계단기념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광복전후 부산의 사회상과 6.25로 인한 피난시절의 부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945년 3월 부산항 지도ㅡ 미국무성 제작 5층에 있는 전시실은 1950년대 40계단을 중심으로 피난살이를 했던 피난민들의 힘겨웠던 생활상을 담은 사진과 생활용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엿장수 가위와 머리 깎을때..

부산 2008.06.19

추억의 40계단을 아십니까?..

40계단 문화 관광 테마 거리는 국민은행 중앙동 지점에서부터 40계단을 거쳐 40계단문화관과 팔성관광에 이르는 거리로서 50~ 60년대 어려웠던 시정의 애환과 향수가 짙게 서리어 있는 40계단 일대를 그 당시의 생활상을 테마로 하여 대화재 전의 옛 부산역을 주제로 한 기찻길과, 피난민을 실어 나를던 부산항을 주제로 한 바닷길로 조성하였습니다.추억의 40 계단은 언제 만들어 졌는 지 뚜렷하게 나와 있지 않습니다.다만 중앙동 새마당이 생겼던 때가 1908년에 짐작해 본 결과 동광동 5가 언덕 윗길에서 중앙동 4가 새마당으로 내려서는 계단길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40 계단의 중앙에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아저씨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저씨의 뒤에는 음악을 듣고 돈을 넣어 달라는 돈 통도 있답니다. 거리의 악사이..

부산 200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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