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접촉사고는 합의가 나은 이유 " 어디 갔다 오셨어요? 전화해도 안 받으시고..." " 아... 며칠 병원에 입원해 있었어요..교통사고가 나서.." " 네에?!...어쩌다가..지금은 괞찮으세요?!. " " 네... 큰사고는 아니라..." 바쁠때는 따로 심부름대행비를 드리고 퀵서비스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며칠간 전화해도 안 받아서 물었더니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는 말에 음찟 놀랐습니다. 오토바이로 퀵서비스를 하시는 분이라 더 그랬지요. 오토바이는 작은 사고라도 넘어지면 몸이 직접적으로 다치는 상황이라 늘 조심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더 놀랐답니다. 그런데 퀵서비스 아저씨 입원을 하셨다는데 생각보다 많이 다치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많이 다치지 않아서 천만다행이라는 말을 계속 했더니 의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