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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8

제주도 마트가 미쳤어요. 채소가격 실화냐?

배추, 무 가격 실화?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 입니다. 배추 가격이 비싸서 김장을 담느냐 안 담느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사실 배추값만 비싸면 다른 채소 즉, 무를 사서 무김치라도 담겠지만 무 한 개 가격이 4,000원을 훌쩍 넘으니 이 또한 쉽지 않아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어제 마트에 갔더니 배추, 무, 양파 한정판으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그것도 엄청 저렴한 가격에 말이죠. 다발무 한 단 5,584원이고 양파 3Kg 4,980원 거기다 배추 큰 걸로 한 망 (3개)이 5,984원이니 김장을 하지 않아도 안 살 이유가 없죠 한정판 하루 100개, 250개 정해져 있다 보니 난리도 아닌 전쟁 그 자체였습니다. 저도 평소 김장을 하지 않는데 엉겁결에 카트기에 담고 있더라고요. 배추 한 포기 ..

소소한 일상 2024.11.12

제주도 헌혈의 집에서 받은 특별했던 선물

제주도 헌혈의 집에서 받 특별한 선물  참 희한한 게 부산에 있을 때는 그렇게 자주 헌혈을 하러 가지 않았던 것 같은데 제주도 이사 온 이후 시간이 허락하면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자주 하는 편이다. 물론 내가 아닌 남편이.... 나름대로 건강 관리를 잘하는 편이긴 하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진짜 많이 아플 때 외엔 병원을 잘 가지 않는다. 그런 거 비하면 조금만 아파도 병원으로 가는 나와 많이 다르다.  거의 한 달에 한 번 헌혈을 하다 보니 헌혈의 집에 가면 나름대로 알아보는 분들이 있을 정도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안 온다는 이야기인지도... 아님 일 하시는 분이 눈썰미가 좋던가... 부산에서 헌혈을 할 때는 너무 사람이 많아 자주 가도 처음 만나는 사람처럼 대하는 것에 비하면 오히려 관심을 가져 주기..

소소한 일상 2024.11.11

티스토리 글쓰기 오블완 챌린지 새로운 출발

오블완 챌린지 소문내기! 매일 글을 쓴다는 것은 사실 일기를 매일 적는 것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뭔가 글로 남기면서 추억을 하나하나 쌓아가는 것도 은근 자신에게는 꾸준히 성장해 가는 뭔가가 있다. 티스토리에서 시작한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가 평소 우리가 꾹꾹 눌러 왔던 감성을 일깨워 줄거란 생각이 든다.21일 동안 매일 글쓰기를 시작으로 블로그의 재미에 흠뻑 빠지는 시간이 되었음 하면서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를 잠깐이나마 소개해 봄....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

소소한 일상 2024.10.29

핸드밀 분쇄도 조절 '이것' 만 알면 됩니다.

누구나 쉽게 배우는 핸드밀 분쇄도 조절 방법하루에 한 번은 매일 핸드밀로 원두를 분쇄해 커피를 내려 마시는데요. 은은한 커피향이 피곤을 확 풀어 주어 좋아요. 오늘도 청소를 하고 난 뒤 한 잔의 커피를 내려 마시는 여유가 어찌나 달콤하고 좋던지.... 어제 그렇게 비가 억수같이 내리더니오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 또 다시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어 엉겹결에 문 활짝 열고 대청소를 하게 되어 더 커피가 땡기는 날이었어요.그럼.... 누구나 자주 마시지만 잘 알지 못하는 핸드밀 분쇄도 조절 오늘 올려 봅니다.  핸드밀을 처음 접하다 보면 얼마나 조절나사를 돌려서 맞춰야 할지 궁금하실거예요. 저도 처음엔 그랬거든요. 그럼 간단히 설명해 볼께요.핸드밀 윗부분의 손잡이를 먼저 분리합니다. 손으로 쉽게 가능하니 천천히 해..

소소한 일상 2024.09.12

아내가 며칠 집을 비우면 생기는 일

일상 이야기  살다보면 혼자만의 여행을 즐길 때도 있다. 그런 시기가 오면 나름대로 생활에 조금이나마 여유가 있거나 혼자만의 시간을갖고 싶어 하는 날이 올때다. 물론 특별한 일이 아니면 혼자 집을 비우는 일이 없긴 하지만...... " 어디 가나? "냉장고를 열어보고 남편이 하는 말이다.간혹 며칠 혼자 어디 여행을 갈때면 나의 행동은 이렇다.     잡곡 물에 잘 불여서 밥 해서 냉동실 쟁여 놓기고기 바로 구워 먹을수 있게 쟁여 놓기 고기와 같이 구워 먹는 채소 준비하기과일 씻어 두기보리차 끓여 놓기 냉장고가 2대라 가능한 일이지만.... 🥚🍳🥘🍲🍚🍛ㅋㅋㅋㅋㅋ며칠이 아니라 일주일은 갔다와도 될 만큼 나름대로 냉장고에 쟁여 두는 편이다. 일을 하고 온 남편 혼자도 손 쉽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

소소한 일상 2024.08.14

보푸라기 제거에 '이것' 만한 것이 없다!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보푸라기 제거 법 비도 보슬보슬 오고 습한 날의 연속이다. 이런 날은 제습기 틀고 뽀송뽀송 하게 하는게 제일 좋다. 그래도 그 길고 긴 여름장마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 물론 이번 달 말이나 되어야 장마가 지나긴 하지만.... 제습기도 틀고 청소도 했다. 비가 올수로 더 깔끔하게 청소를 해야 기분이 다운이 되지 않는다. 버릴거 버리고 이것저것 정리하는데 얼마전 세탁하고 나서 방치해 둔 보풀이 가득 핀 가방을 발견했다. 오래된 가방이 아닌지라 보푸라기 제거 후 이번 겨울에 한 번 더 사용하기로 했다. 보푸라기 제거엔 일회용 면도기가 딱이다. 한 번 쓰고 버리려던 면도기가 눈에 띄어 한번 더 사용하고 버리기로 했다. 아무리 보푸라기가 많이 피어도 면도기 한번 쓰윽 왔다갔다 하면 보푸..

이마트 닭다리살 불고기 먹을만큼 소분해 보관하기!

음식 먹을 만큼 소분하는 법 이마트에서 가끔 가격 역주행 행사를 한다. 육지처럼 코스트코가 있어서 냉장고에 쟁여 놓고 살지 못하기에 간혹 이렇게 가격 역주행 행사를 하면 식재료를 여유롭게 사오는 편이다. 얼마전에도 고기를 먹었는데 너무 자주 먹는 것 같아 이 또한 정리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기로 했다. 외식은 여행 할때 실컷 하고 여행가지 않을때는 냉장고에 있는 음식들을 조리해 먹는 편이다. 사실 관광지다 보니 음식값이 장난이 아닌 이유도 한몫 차지하는게 현실이다. 사실 집밥을 잘 해먹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집밥 위주로 해 먹으니 나름대로 한 달 식비도 많이 알뜰해지는 것 같고 무엇보다도 건강식 위주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유익하다는게 내 생각이다. 남편이랑 나 둘이 있다보니 양 조절을 해서 왠만하..

체지방 측정되는 체중계를 샀다. '이제 운동 하겠지?'

체지방 측정계로 건강 지키자! 매일 체중을 재면 나름대로 나의 몸무게에 경각심을 가지고 몸을 관리할거란 생각을 해 지금껏 10년 넘게 몸무게를 측정해 왔다. 결과는 어땠을까?그냥 언제부터인가 의무감으로 잴 뿐 별 감각이 없어졌다. 몸무게만 재니까 내 몸 상태가 정확히 어떤지 모르겠는것 같아 병원에서 쟀던 체지방 체중계가 떠 올랐다. 병원처럼 큰 기계식이 아닌 체중계처럼 생긴 것이 체지방까지 측정 된다고 해 당장 구입하기로 했다. 조금 성격이 급한 것도 있지만 의구심 드는건 뭐든 해보자는 타입이라 큰맘먹고 체지방 체중계를 구입했다. 가격대가 기존 일반 체중계 보다 약 3배 가량 되어 왠지 이것만 있으면 내 몸 상태에 따라 몸관리를 열심히 하지 않을까하는 의욕이 앞섰다. 뒷면의 설명서를 자세히 보니 체지방 ..

소소한 일상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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