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트 넘치는 문구 4

술집에 붙어 있는 주민등록증을 보면 미성년자는 못 올 듯..

음식점 주인장의 위트 넘치는 문구 저녁을 너무 일찍 먹은 탓일까..늦은 시각 출출하다는 남편과 함께 차에 기름도 넣을 겸 주유소가 있는 주변 동네를 한바퀴 돌며 뭘 먹을까 고민하다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 한 음식점에 들렀습니다. 주말이지만 요즘엔 옛날 만큼 경기가 안 좋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은 음식점들이 일찍 영업을 마쳐 사실 이곳을 들어 오는데도 꽤 시간이 걸렸네요... 늦은 밤이지만 새벽까지 영업을 하는 곳이 많지 않은 탓일까.. 음식점에 들어서니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아마도 주말저녁이라 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우린 자리를 물색하다 창가에 자리가 하나 있어 조금 불편하지만 그곳으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간식으로 먹을 만한 먹거리를 파는 곳이 없었지만 이곳은 간단히 요기를 채..

생활속 기사 2014.12.08

주인장의 위트 넘치는 글귀 "이렇게 솔직한 문구는 처음이야!"

재미난 문구가 가득한 음식점 늦은시각 남편과 닭찜을 먹으러 갔습니다. 늘 12시가 넘어서 가게문을 닫는지라 새벽 늦게까지 하는 음식점을 찾아 가지요. 우리가 간 집도 다행히 새벽 3시까지 영업을 해 나름대로 편하게 먹을 수 있겠다란 생각으로 음식점안을 들어 갔습니다. 늦은시각이라 조금 미안할 정도로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음식점 젊은 사장님 반갑게 맞아 주시더군요.. 분위기도 닭찜 전문점 치고는 너무 괜찮아 들어가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거기다 난로를 얼마나 따뜻하게 해 놓으셨는지 난로 주변히 허옇게 될 정도더군요.. 사실 우리가게도 연탄난로를 때고 있는지라 얼마나 따뜻하게 해 놓은지 딱 봐도 알겠더군요.. 허옇게 된 난로 주변을 보고 말입니다. 뭐..한마디로 느낌 지대로 아니까...ㅎㅎ 들어 오는 입..

생활속 기사 2014.01.01

통닭집 간판이름에 빵 터진 이유..

웃음이 절로 나는 재미난 간판이름얼마전 부산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부산의 유명한 명소 곳곳을 둘러 봤습니다. 부산에 살면서 꼭 한번 타보고 싶은 시티투어버스였기에 솔직히 타기 전엔 엄청 설레이더군요.. 자주 보는 부산의 여러 곳들이 왠지 새삼스럽게 다가 오기도 했습니다. 며칠전 부산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여행을 한 포스팅은 자세하게 포스팅했으니 일단 그 내용은 관련글을 참고 하시구요.. 오늘은 부산시티투어 버스 여행을 하면서 본 재미난 간판이름을 소개할까합니다. 여하튼... 오늘 소개할 재미난 간판은 바로 양념통닭집 간판입니다. 태종대방향으로 가던 길에 잠깐 본 것인데 어찌나 눈에 팍팍 들어 오는지 아마도 통닭집 간판을 본 사람이라면 대부분 빵 터졌을겁니다. 자... 자세히 한번 더 볼까요... 바로 양념통닭..

생활속 기사 2013.10.13

정육점에 적어 놓은 소의 이력에 빵 터지다.

정육점에서 본 재미난 문구 " 이거 뭐라고 적어 놓은거야?!.. 푸하하하 ~ " 정육점을 지나다 소의 이력을 적어 놓은 문구에 완전 빵터졌습니다. 아마 이 문구를 보신 분들은 대부분 그 자리에서 빵 터졌을 것 같네요. 도대체 어떤 문구를 봤길래 그러는지 궁금하실겁니다. ㅋ 에궁..다시 사진으로 보니 웃겨서 죄송.. 세상 어디에도 없는 셀프 정육마켓앞에서 본 소의 이력을 적은 문구입니다. 알뜰정육...이건 정육점 가게이름입니다. 9월 15일 오늘의 소로 시작하는 문구는... 이름..엉디 엉디?!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간단히 하자면 엉디는 경상도 말로 엉덩이란 뜻입니다. 나이..2세 성별..암 특징..엉덩이가 이쁘다. ㅋ 이 정도만 봐도 웃깁니다. 그럼 끝까지 문구를 보겠습니다. 도도한 성격의 엉..

생활속 기사 2013.09.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