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 잠깐 바람을 쐬러 요트경기장에 나갔습니다. 해운대 수영만에 위치한 요트경기장의 야경은 낮에 보는 것과는 달리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많이 발전된 부산 해운대전경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곳. 고층빌딩과 화려한 요트가 더욱더 세련되고 발전된 부산을 연출해주었습니다. 화려한 불빛에 더욱더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 것 같네요. 한번씩 이곳에서 운동삼아 오긴 하는데.. 올때마다 느끼는 건.. " 여기가 우리나라 맞는거야?.." 할 정도로 이국적인 풍경이 물씬 느껴진답니다. 작은 요트뿐만 아니라 몇 십억되는 요트도 많이 보이지요. 이런 요트를 타고 여행을 한다면.. ㅎㅎ.. 멋지겠죠. 광안대교와 요트경기장의 운치있는 풍경. 광안대교를 지날때 잠깐 보여지는 요트경기장과는 사뭇 달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