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초보 주부, 일주일 남편 도시락 도전기아침일찍 일어나 밥하는 일이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6년 가까이 맞벌이부부로 같이 사업을 할때는 밥 신경 솔직히 전혀 쓰지 않았는데 요즘엔 아침일찍 출근하는 남편에게 밥을 차려 주고 도시락까지 싸 주는 일이 하루 일과 중 제일 신경 쓰이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요리를 하기 싫은 이유도 있고 워낙 요리솜씨가 없었지만 점심 사 먹는 일도 하루 이틀이지 먹을게 없다며 도시락을 싸 달라고 했을때 솔직히 머리에서 식은땀이 다 나려고 하거군요. 하지만 하루 이틀 도시락을 싸 보니 이젠 조금씩 노하우라는게 생기더군요. 그럼 요리꽝인 주부, 일주일 동안 만든 남편의 도시락 구경해 보실래요.. ㅎ ▶ 요리에 자신없는 주부가 만든 일주일 남편 도시락은 이랬다! 도시락 첫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