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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3

불멸의 투수 최동원 선수의 동상이 사직구장에 세워지다.

최동원 동상이 부산 사직야구장에 세워지다 야구의 전설이자 불멸의 투수로 기억되고 있는 고 최동원 선수의 동상이 부산사직야구장에 세워졌다. 부산사람의 한 사람으로 정말 감회가 새로웠다. 최동원 선수는 부산에서 태어나 토성중, 경남고, 연세대를 졸업하고 롯데자이언츠에 입단 프로선수의 생활을 하다 32세에 은퇴했다. 그는 선수생활 중 무려 80번이나 완투하는 불굴의 정신을 보여줬다. 특히 1984년 27승, 한국시리즈4승,223 탈삼진이라는 불멸의 기록을 남겼다. 부산 사직야구장 정문에 위치해 있는 고 최동원선수의 동상은 야구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안겨 줄 것이다. ↘여름휴가를 바다가 아닌 야구장을 찾은 사람들 왜? [사직야구장 야구관람기] ↘사직야구장에 신문지응원이 없어진 결정적 이유.. ↘여..

야구이야기 2013.09.16

익사이팅존 관리 이래서야~. ㅡ.ㅡ;;

다리를 다쳐 한 달 가까이 야구장에 못가서 그런지.. 병원에 퇴원하자마자 열심히 재활치료를 받으라는 남편.. 드디어 몸이 많이 좋아졌다는 말에 내게 물어 보지도 않고 야구경기를 예약했더군요. 사실 저도 야구를 남편 못지 않게 엄청 좋아하다 보니 야구가 보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 했는데 말로는 표현하지 못하고 그저 남편의 야구경기 예약소식에 그저 행복한 미소만 지었습니다. 드디어 야구장 가는 날.. " 걸을만 하겠나? " " 모르겠다..목발 짚고 멀리 안 가봐서.." " 다리 아프면 내가 업어 주께.." " 근데.. 자리가 좁아서 보겠나.. 다리를 쪼그리고 앉으면 불편한데.." " 걱정마라.. 익사이팅존 맨 앞자리에 예약했다.." 헐.. 울 남편 나랑 같이 엄청 야구장에 가고 싶었던 모양이었습니다. 여하튼...

생활속 기사 2010.06.17

운동선수들의 재미난 동작..( 우리는 운동중! )

야구장에 가면 경기 2시간전부터 멋진 경기를 위해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열심히 몸을 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지만 낮에는 아직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지요. 그늘이 하나도 없는 야구장내에서 훈련중인 선수들의 멋진 모습을 나름대로 재미나게 꾸며 봤습니다. 힘들게 훈련은 하시지만.. 멀리 관중석에서 보고 있는 사람들은 선수들의 동작 하나 하나에 웃음도 나오고.. 재미난 구경거리도 된답니다. 8월 31일 롯데자이언츠선수들과 삼성 선수들이 몸을 푸는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운동선수들은 대부분 체격이 좋고 살이 찐 선수들도 있는데 훈련하는 모습을 보면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랍니다. 몸이 얼마나 유연한지... 멋져부러~! 균형감각까지... 체조선수 저리 가라인데요..ㅎ 이건 ..

야구이야기 200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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