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하회마을 (중요민속자료 제122호) 마을은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외가와 초가가 오랜 역사 속에서도 잘 보존된곳이다. 특히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류운룡과 임진왜란 때 영의정을 지낸 류성룡 형제가 태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마을 이름을 하회라고 한 것은 낙동강이 S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 안고 흐르는 데서 유래되었다. 부용대 정상에서 바라 본 하회마을 전경. 하회마을에서 바라 본 부용대의 멋진 풍경. 깎아 내린 듯한 절벽이 그 멋을 더해준다. 하회마을에는 하회나룻터가 있어 하회마을 주변의 낙동강을 체험할 수 있다. 하회나룻터의 전경. 하회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안동에서 유명한 음식들을 파는 민속음식점이 있다. 넓은 하회마을을 자세히 구경하기 위해선 이곳에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