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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제거제 8

여름에 제습기가 열일 했다면 가을엔 습기제거제가 열일할 차례

아직도 습기제거제 빈 통 그냥 버리시나요? 가을비가 보슬보슬 내리네요. 10월이 되니 비가 꽤 자주 내리는 것 같아요. 유난히 습한 날이 많은 제주도에선 없어서는 안될 가전제품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제습기입니다. 올 여름 방마다 어찌나 틀어 댔는지 조금은 쉬워야 할 것 같아 깨끗이 세척하고 닦아서 방 한 켠에 뒀네요. 뭐.... 사계절 내내 틀긴 하지만 가을엔 여름에 튼 것 만큼 틀지 않아도 된답니다. 그대신 준비할 것은 염화칼슘입니다. 염화칼슘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습기제거제 재료예요.    습기제거제 통은 늘 재활용 하는 편이구요. 염화칼슘만 쿠팡에서 구입해 빈 통에 채워 넣고있답니다. 다들 그렇게 통은 재활용 하고 계시죠~  집에서 습기제거제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한데요. 염화칼슘과 습기제거..

주부9단의 페트병 200% 활용법

주부9단이 알려주는 페트병 활용법 제주도의 올 겨울은 흐리고 비오는 날이 거의 20일이 넘네요.. 제주토박이 친구에게 물어 보니 올해만 그런게 아니고 겨울에 흔히 있는 일이라고 하니 이제 준비 단단히 해야겠습니다. 집이 바닷가 근처다 보니 습기 장난이 아니어서 말이죠.. 약 10일 정도 습기제거제 교체를 해야 할 정도인데 이번엔 염화칼슘 구입이 조금 늦어 20일이 다 되어서야 습기제거제를 교체할 수 있었습니다. 페트병으로 만든 습기제거제 집에 있는 페트병을 일단 다 모아 보니 제법 되더라구요. 일단, 흡족했어요... 습기제거제 아직 교체하지 않아도 되는 것만 빼고 일단 3개 교체 요망...페트병 6개 정도... 이 정도면 여유있게 습기로 인한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될 듯 싶습니다. 아마 이 사진만 보면 '..

라이프 2016.01.13

신발장에 습기제거 '이것' 으로 간단히 해결!

l주부9단이 알려주는 신발장 습기제거법 제주도는 섬이라는 특성상 정말 습기가 장난이 아닌 듯 합니다. 새로 리모델링한 집인데도 신경을 조금만 쓰지 않으면 곳곳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보면요. 집안 살림만 하는 주부라면 일일이 청소를 게을리하지 않겠지만 새벽에 일어나 가게에 나가 일을 하고 저녁에나 들어 오다 보니 매일 깔끔하게 청소한다는 것은 솔직히 힘듭니다. 나만 그런건가요...이거 원 체력이 달리네요..아무래도 운동 좀 해야겠슴돠...ㅋㅋ 매일 신던 신발만 현관에 두고 신다 보니 신발장의 신발이 이렇듯 곰팡이가 슨 것이 있더라구요. 처음에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잘 신지 않는 신발을 신발장에 오래동안 보관했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정말 제주도는 뭔가 달라도 다른 곳이구나하고 절실히 느낍니다.[ ..

라이프 2015.09.17

제주도에서 습기제거제 사용 2주 후 놀라운 변화!

제주도에서 습기제거제를 사용해 보니.. 부산도 바다와 인접해 있어 여름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가정에선 습기제거제 필수입니다. 물론 바닷가 쪽이 아닌 곳에선 그나마 습기때문에 걱정할 일은 없지만요..하지만 제주도는 부산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직접 살아 보고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습도...한마디로 장난이 아니더군요.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습기는 늘 안고 살아야 하는 그런 것이었습니다. 한 달에 한 두번은 기본적으로 습기제거제를 교체해줘야 하고 신문지도 곳곳에 두고 습기방지를 해야한다느 점이었습니다. 한 달 사용 후기를 처음에 올려 보려고 했는데 2주 후 습기제거제의 변화를 올릴 정도로 제주도는 습기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그럼 먼저 습기제거제 만드는 법부터 보실까요... 주부9단이다 보니 이제 재활용..

라이프 2015.08.06

[장마철 필수 아이템 1탄] 염화칼슘으로 물먹는 습기제거제 만들기

습기와 진드기를 한 방에 퇴치하는 제습제 만드는 법 이번 주 내내 날이 꾸리꾸리 해서 청소를 제대로 못했다가 오전에 햇살이 내리 쬐는 것을 보자마자 집안 대청소를 했습니다. 늘 그렇듯이 집도 그닥 크지 않은데 뭐가 그리 할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그래도약 2 시간 정도 청소를 하고 나니 깔끔해진 느낌에 기분까지 상쾌합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청소를 끝내고 우아하게 커피 한 잔을 하려니 갑자기 천둥이 치더니 이내 소나기가 내립니다. 참....나.... 오늘도 역시 흐린 날씨의 연속이 되고 말았네요. 아마도 이번 여름은 장마가 일찍 오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그래서 집 안 곳곳에 비치되어 있던 습기제거제를 모두 수거해 오늘 새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집 안 곳곳에 숨겨져 있던 습기..

라이프 2014.06.13

흰옷에 생긴 곰팡이 제거..이거 하나면 OK!

옷에 생긴 곰팡이 제거하는 방법 " 이게 뭐고? " " 왜? 무슨 일인데.." " 곰팡이 아니가?! 한번도 안 입었는데 와일로.." " 우짜노... 한번도 안 입은 새 옷인데.. " " ............ "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는 모습이었습니다. 평소 습기 관리를 나름대로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옷에 곰팡이가 생기다니 충격 그자체더군요.. 아마도 옷장에 옷을 개어 넣을때 너무 많이 꾹꾹 쑤셔 넣어서 그런가보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었습니다. 옷장안에 습기제거제를 넣어둬도 생겨버린 흰옷에 생긴 곰팡이때문에 정말이지 어이가 다 없더군요.. 전체적으로 흰옷이면 락스에 담궈 씻을까하고 생각을 했지만 락스에 담궈 씻어야 할 옷이 아니라는 생각에 그저 한숨만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흰옷인데 대충 씻어 입기는..

라이프 2013.11.02

다 쓴 제습제를 열어 보았더니...

마지막 무더위에 올 여름이 이제 다 끝났다는 생각에 오늘 날씨도 쾌청해 집안 곳곳을 청소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해 가을 옷을 준비해 두고.. 침대 커버는 새 것으로 다 갈아 치워 계절의 변화에 자연스럽게 수긍해 가기로 했지요. 이곳 저곳을 걸레질하며 닦다 곳곳에 놓여진 습기제거제가 눈에 띄었습니다. 내일부터 초대형 태풍이 온다는데 오늘 날씨가 좋을때 집안 곳곳에 있는 습기제거제를 다 갈아 치우기로 했습니다. 오잉....근데 습기제거제(제습제)를 뜯는 순간 정말 놀랐다는........물이 절반정도 채워지면 버리려고 했지만 시일을 넘겨 좀 오랫동안 방치해뒀더니 물이 적정수준까지 차지도 않았는데 제습제안의 내용물은 너무 더러웠습니다. 보통 물이 반쯤 찼을때 교환해주는 것이 원칙이긴하지만 그래도 그..

생활속 기사 2012.08.27

장마철 유용하게 쓰이는 제습제 쉽게 만드는 법.

장마철이라 그런지 비가 하루종일 오락가락 내리네요. 비가 와서 시원하기라도 하면 오히려 기분이 상쾌하겠지만 왜 이렇게 후덥지근한지... 어떠세요.. 장마철이 되니 불쾌지수가 한여름의 날씨때의 느낌처럼 높아지죠. 이럴땐 조용히 음악을 들으면서 보내거나.. 아님 평소 잘 하지 않았던 집안 청소를 구석구석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잊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전 오늘 후자를 택하여 집안 청소를 하였습니다. ㅎㅎ.... 보이지 않는 곳의 먼지를 닦으며 청소를 하는데 눈에 띄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습기를 제거하기위해 둔 제습제.. 물이 반이나 찬 것을 보니 제습의 기능을 다 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집안에 둔 제습제를 점검했습니다. 역시나 제습제마다 교..

생활속 기사 201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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