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제 3

밀감껍질이 이렇게나 유용했어? 한 번 알면 버리지 못하지!

밀감껍질의 재발견 제주도에 살면 밀감은 겨울철 내내 잘 먹는 간식 중 하나다. 뭐 그렇다고 밀감밭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다. 제주도 오래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지인들이 보내주는 밀감을 떨어지지 않고 먹게 된다. 겨울철이 되면 손톱이 노랗게 되는 일이 허다하고 다른 과일이 필요없을 정도다. 보일러를 계속 틀다 보니 집안에 있는 밀감껍질은 아예 마른 것도 종종 있다. 가습 효과도 사실 크진 않지만 있기도 하고 향도 괜찮아 이대로 방치해 두는 일긴 하다. 하지만 제일 유용하게 사용하는 건 바로 각종 가전제품 닦을때나 청소할때 이만한게 없다할 정도로 잘 사용하고 있다. 밀감껍질 난 이렇게 사용한다. 밀감껍질이 말랐다고 해도 사용 가능하다. 물론 갓 벗겨낸 껍질도 마찬가지다. 밀감껍질로 세정제 만들기 밀감껍질을 물에..

유리창 찌든때 '이것'으로 닦았더니.. 대박!

주부9단이 알려주는 유리창 찌든때 닦는 법 일주일 내내 비가 오락가락 오더니 드뎌 햇살이 비추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이럴때 대청소를 해줘야 기분이 더 홀가분하고 좋죠. 어제는 일을 마치고 집안 대청소..오늘은 가게 대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늘 하는 청소이긴 하지만 오늘은 날도 맑아지는 것 같아 유리창 청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그래서 냉동실에 넣어 뒀던 레몬자투리를 꺼내기로 했습니다. 유리창 청소 솔직히 큰 맘을 먹지 않으면 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실 집에 있는 유리창 청소도 어쩌다 생각나면 하게 되는데 가게에 있는 유리창 청소는 더 손대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지요. 물론 규모가 상당하면 더 그렇죠.. ^^; 요즘 마트에 가면 레몬이 저렴합니다. 얼마전까지 한 개에 1,000원 했는..

라이프 2015.11.16

단돈 500원으로 만든 친환경 욕실청소 세정제 완전 대박!

밤낮의 기온차가 심하다 보니 낮엔 더워 땀을 흘려도 밤엔 서늘해 어쩔 수 없이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늘 욕실안은 더운 열기에 습기가 많이 차 욕실타일 곳곳에 자연스럽게 곰팡이가 생기게 되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청소를 게을리했다간 순식간에 번지는 이 놈의 곰팡이 녀석들.. 그렇다고 욕실청소할때마다 락스를 사용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지요. 문을 열고 욕실청소를 해도 락스냄새때문에 속도 다 울렁거리고 거기다 눈도 침침하니 안 좋아지는 것 같아 자주 락스청소는 엄두도 못내는 실정.. 하지만 이젠 습기가 많이 생기는 여름 장마철에도 욕실의 곰팡이 걱정은 물론 욕실 곳곳의 세면대 청소는 걱정없답니다. 왜냐하면 나만의 욕실청소 세정제로 친환경적이게 청소를 쉽게 할 수 있기때문이랍니다. 왠지 친..

생활속 기사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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