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 다이어트 라면 만드는 법새벽까지 일을 하다 보니 저녁을 일찍 먹은 날엔 자연스럽게 12시가 되면 배가 슬슬 고파옵니다. 아무리 저녁을 늦게 먹어도 이놈의 배는 어찌 새벽을 조용히 넘기기 힘든지... 그래서 전 야식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라면을 자주 끓여 먹습니다. 물론 남편은 라면대신 통닭을 시켜 먹지만요..울 남편은 어릴적에 면종류를 많이 먹었다며 면종류는 잘 안 먹는답니다. 전 어릴적에 많이 먹어도 계속 먹고 싶은뎅.....ㅎ " 아침에 붓는다 .. 라면은 먹지 말지..통닭 살만 골라서 주께 그거 먹어라.." " 닭 싫어하는거 알면서....난 라면 물란다... 그리고 난 라면 먹어도 안 붓는다.." " 안 붓는 사람이 어딨노.. 그럼 아침에 달덩이는 다 살이가..부은게 아니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