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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지물인 산불진화 용수!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공원이나 산으로 나오시지요. 날은 무덥지만 화려한 꽃을 보면 더욱더 마음이 설레이는 외출이 됩니다. 하지만 날씨가 좋기는 하지만.. 요즘 무척 건조한 날씨 때문인지 산불이 자주 발생하기도 하고.. 불다람쥐라고 불리우는 한 사람의 방화 때문에 요즘엔 산불이 언제 어느때 날까 노심초사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여하튼 옛날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대부분이었는데.. 일부러 저지른 방화로 인해 모두들 걱정을 많이 합니다. 며칠전에도 부산 장산에는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또 났습니다. 건조한 가운데 바람까지 불어 산불이 나면 순식간에 다 타 버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걱정에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산불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제일 중요한데.. 예방을 한 들 한 사람의 잘못된..

생활속 기사 2010.06.17

(현장취재) 정말 양심 없는 사람의 모습입니다...ㅡ.ㅡ;;;

어딜가나 무단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은 꼭 있습니다. 남이 보지 않을때 자신의 양심과 더불어 버리는 쓰레기.. 그런데.. 이건 좀 심하지 않나요! 이걸 어떻게 가져 왔는지 조차 궁금합니다. 등산을 하기위해 주차장에 차를 대는데 주차장 주위에 침대매트리스가 버려져 있었습니다. 정말 ... 저건 아니잖아요.. 어떻게 저걸 산에 다 버릴 생각을 했는지.. 정말 양심이 없는 사람이네요.. .

생활속 기사 2008.12.13

이제 산에 가면 다람쥐의 자리에 청솔모가...

산이나 공원에 가면 나무사이로 곡예를 하듯 재빠르게 다니는 청설모를 흔히 볼 수 있답니다. 어린시절 부모님 손을 잡고 공원에 갔을때는 거의가 작고 귀여운 다람쥐였는데.. 언제 부터인가 다람쥐가 노니는 자리에 청설모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우리 눈에 흔히 볼 수 없는 다람쥐의 귀여운 모습이 그립기도 하네요. 지금의 아이들은 청설모를 다람쥐로 알고 좋아하는 모습에 조금은 씁쓸해집니다. 꼬리가 돌돌 말린 귀여운 다람쥐... 이젠 정말 보기가 쉽지 않네요..

순간포착 2008.12.12

산딸기가 있는 곳에 뱀이 늘 있었던 이유가 뭘까?,,

며칠전에 가까운 산에 갔습니다.간만에 등산을 해서 그런지 조금 힘은 들었지만 맑은 공기에 자연과 더불어 몸을 맡기니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을 정도로기분이 상쾌했답니다.산 중턱에 올라가서 쉬고 있는데 울 랑님이 산딸기가 있다고 부릅니다.설마~..하고 가보니 정말 탐스럽게 열매를 맺은 산딸기가 있었습니다.직접 본게 얼마만 인지....8살때 보고 직접 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시골에 사시는 분들이 들으면 조금 이상하게 생각하시겠지만..ㅎ산딸기가 있다는 그 자체에 기분이 더 좋아졌습니다. 모양으로 보기에는 일반 들꽃처럼 밋밋했지만 그 속에 탐스럽게 영근 산딸기를 보니 먹기 아까울 정도였답니다. 내가 앉아서 자세히 쳐다보니 울 랑님이 산딸기 주위에는 뱀 있다고 놀리네요. 순간 당황했지만...ㅎ 이렇게 산딸기를 보니 ..

생활속 기사 200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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