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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3

음식점에서 이물질이 나왔을때 황당하게 만드는 종업원의 행동..

음식점엣 이물질이 나왔을때 종업원의 행동얼마전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는데 음식물안에 달걀껍질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입맛이 완전이 달아난 일이 있었습니다. 기분 좋게 식사를 하러 왔다가 조그만 달걀껍질로 인해 분위기가 흐려질까봐 껍질을 살짝 걷어내고 다시 식사를 하는데 .... 이게 또 무슨 일... 달걀껍질이 한 조각더 음식물안에 들어 있는것입니다. 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종업원을 조용히 불렀습니다. " 저..여기 달걀껍질이 들어 있던데요.." " 네...." " ...... " ㅡ,.ㅡ;;;;; 헐....음식물안에 이물질이 있다고 이야기하니 종업원의 태도는 성의라고는 도저히 눈씻고 찾아 보기 힘든 무관심 그자체였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면 대부분 " 죄송합니다. " 는 기본적으로 하는 말인데 그런 말..

생활속 기사 2013.02.01

도매가격이 5배 가까이 오른 상추가격에 횟집사장이 하는 하소연...

텔레비젼을 보노라면 이젠 한숨이 지어집니다. 1개도 아니고 2개의 태풍이 전국을 강타해 많은 피해를 안겨 준 모습에 안타깝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섭니다. 왜냐하면 올여름 내내 폭염으로 인해 각종 채소, 과일 가격이 올라 솔직히 명절을 한 달 앞두고 때이른 걱정을 했는데 이번 태풍으로 인해 그 전에 올랐던 채소, 과일가격이 폭등한다고 하니 정말 갑갑한 현실입니다. 한 해 농사를 망친 농부님들에 비하면 가정에서는 나름대로 가격이 비싸도 아껴 먹으면 그뿐이겠지만 장사를 하는 입장에선 그러지도 못한 현실이라 솔직히 막막하기만 할 뿐이네요.. 뭐...고깃집에 비하면 나름대로 좀 낫다고 생각해야겠네요... 횟집은 채소를 그리 많이 드시지 않으니까요... 여하튼 요즘엔 시장을 보러 가면 채소값 물어 보는게 ..

생활속 기사 2012.08.31

음식물에서 이물질이 나왔다고 하니 주인장의 황당한 한마디..

시장에서 장을 보고 집에 오는 길에 분식집에서 간단히 요기나 할까싶어 떡볶이랑 김밥을 시켰습니다. 요즘 채소과 많이 올라서 그런지 김밥이 예전보다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름대로 내용물이 푸짐해 괜찮더군요. 물론 떡볶이도 먹음직스럽게 보였습니다. 역시나 맛 또한 괜찮다는 생각이 들기도... 그런데 이게 웬일... 출출한 허기를 점점 거의 다 채워가던 그때 떡볶이에서 실같은 이물질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 이기 뭐꼬? 계속 뭐가 나온다 아니가..으...." 남편은 떡볶이를 먹다 말고 젓가락으로 잡아 당겨 보았습니다. 헐........이게 뭥미.. 남편이 발견한건 바로 떡볶이에 심하게 꼽힌 실이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심하게 꼽혔는지 실을 젓가락으로 잡고 당겨 보니 ... 떡볶이가 대롱대롱 매달려 떨..

생활속 기사 201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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