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 폴310 (paul310) 빵집 서울에 가기 하루 전..... 우연히 생활의 달인을 보고 꼭 이집은 서울가면 한 번 들러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진정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장인의 손맛을 직접 보기 위함이었다. 요식업을 하는 분들 대부분도 이 달인의 모습에 아마도 큰 감명을 받았을 것 같다. 30년 동안 빵 달인이 되기까지 많은 노력이 있었다는 듯 그의 모습은 진지함이 가득했다. 제주도에서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찾아간 생활에 달인에 나 온 빵집 - 폴310오전 11시에 오픈인데 10시 20분 정도 도착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빵집 바로 앞에 줄을 선 분들은 9시도 안 된 시각에 나왔다고 하니 대단한 방송의 힘이다. 11시가 다 되어갈 수록 사람들은 점점 더 늘어 났고 빵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