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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레인부츠 잘 고르는 팁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레인부츠 잘 고르는 방법 제주도는 며칠 전부터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후텁지근하도록 덥다가도 폭우가 내릴 정도로 날씨 변동이 심하네요. 어젯밤에는 열대야를 방불케 하더니 이내 새벽에 폭우가 내렸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은 비가 오는 이상기온 장마....덥고 습하지만 우리 건강하게 보내 보아요. 오늘은 장마철 자주 신게 되는 레인부츠 잘 고르는 방법 포스팅입니다. 장마철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비오는 날 패션으로도 신게 되니 발 건강을 위해 선택 필수인 것 같습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레인부츠 잘 고르는 법 ] 색은 원하는 색상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전 여러 색깔을 구매했어요. 제주도 이사 오기 전 필요할 것 같은 것은 다 구매해서 왔지요..ㅋㅋㅋㅋ 주로 신는 건..

라이프 2016.06.20

이웃의 또 다른 모습을 보던 날....

이웃의 또 다른 모습.. 요 며칠새 비가 자주 오는 바람에 빨래를 하지 못했는데 오늘 왠일로 화창한 햇살이 덥게 느껴질만큼 포근했다. 그래서 이불빨래를 하고 오랜만에 옥상에 올라가 이불을 널었다. 간만에 옥상에 올라가서 그런지 정말 햇살이 따뜻할 정도였다. 오잉.....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이불빨래를 널어 놓고 가게에 출근을 했더니 30분도 안돼 비가 오는 것이었다. 그것도 호랑이 장가간다는 표현을 하는 그 얄미운 비.... 난 어쩔 수 없이 집으로 가서 비가 더 오기전에 이불빨래를 걷어야했다. 어짜피 비 맞는거 내일 다시 빨래를 할까하고 생각도 했지만.. 혹시나 이불에 빗물이 스며들어 빨랫줄이 끊어지는 불상사가 생기지나 않을까하는 불길한 마음이 들어서였다. 가게와 5분도 안되는 거리지만 그 짧은..

웹툰 2013.04.26

다 쓴 제습제를 열어 보았더니...

마지막 무더위에 올 여름이 이제 다 끝났다는 생각에 오늘 날씨도 쾌청해 집안 곳곳을 청소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해 가을 옷을 준비해 두고.. 침대 커버는 새 것으로 다 갈아 치워 계절의 변화에 자연스럽게 수긍해 가기로 했지요. 이곳 저곳을 걸레질하며 닦다 곳곳에 놓여진 습기제거제가 눈에 띄었습니다. 내일부터 초대형 태풍이 온다는데 오늘 날씨가 좋을때 집안 곳곳에 있는 습기제거제를 다 갈아 치우기로 했습니다. 오잉....근데 습기제거제(제습제)를 뜯는 순간 정말 놀랐다는........물이 절반정도 채워지면 버리려고 했지만 시일을 넘겨 좀 오랫동안 방치해뒀더니 물이 적정수준까지 차지도 않았는데 제습제안의 내용물은 너무 더러웠습니다. 보통 물이 반쯤 찼을때 교환해주는 것이 원칙이긴하지만 그래도 그..

생활속 기사 2012.08.27

" 여긴 내 공간이야.." - 갓 태어난 냥이의 비 피하는 방법.

가게 출근하는 길에 비를 피해 앉아 있는 고양이를 봤습니다. 한 눈에 봐도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고양이였습니다. 차 바퀴위에 쪼그리고 앉은 모습이 보기에도 안쓰럽게 보이더군요. 어때요.. 바퀴크기에 비해 너무나 작은 고양이죠. 갸날픈 울음소리가 안 났다면 여기에 고양이가 있는지 확인도 안 될 정도로 작은 몸집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지나갈때마다 발자국소리에 움찔하는 모습이 안쓰럽더군요. 그래서 멀리서 조용히 지켜 보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발자국 소리가 안나니 마음이 안정이 되는지 이내 잠에 골아 떨어지는 모습이더군요.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보이는 냥이.. 비가 보슬 보슬 내리는 것때문에 비를 피하기위해 잠시 차 바퀴에 앉아 있는 모습이 넘 귀여웠다는... 길냥이지만 나름대로 귀여움이 가득한 고양이였습니다...

생활속 기사 201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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