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 4

부산불꽃축제의 끝.. 변하지 않는 모습에 씁쓸...

부산불꽃축제가 끝난 뒷 풍경에 씁쓸한 이유제9회 부산불꽃축제의 화려한 불꽃쇼는 막을 내렸습니다. 늘 멋진 불꽃축제로 1년을 기다려 온 보람이 있구나 할 정도로 많은 준비를 한 것 같은 느낌은 볼때마다 새롭게 합니다. 이번 불꽃축제는 다른 해와 달리 더 멋진 축제의 주제로 뜻깊은 불꽃축제였습니다. 하지만 부산불꽃축제를 볼때마다 느끼지만 늘 변하지 않는 부분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사람들의 의식입니다. 해마다 보는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펼쳐지는 축제의 끝은 쓰레기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불꽃축제가 열린 현장은 아수라장이니 말입니다. 부산불꽃축제는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 축제로 외국인들도 많이 참여하는데 정말이지 축제가 끝나고 나면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광안리에서 직접 본 부산불꽃축제의 화려한 현장 분위기.. ..

생활속 기사 2013.10.28

부산불꽃축제 당일 광안대교에서만 볼 수 있었던 진풍경..

부산불꽃축제 광안대교 풍경 올해 부산불꽃축제는 꼭 보러 가자는 남편덕분에 불꽃축제 당일 잠을 설칠 정도로 기분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가게일이 새벽에 끝나다 보니 아침녘에야 잠을 청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부산불꽃축제하는 날 전 남편과 달리 완전 꼬박 밤을 지새웠습니다. 제가 좀 예민한 면이 없지않아 있거든요... 그에 비해 울 남편은 어디를 가든 머리만 대면 자는 스톼~~일... 늘 잠에 대해선 부럽답니다. 이른 아침부터 간다는 건 무리고 남편이 일어 날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점심시간전에 그나마 일어난 남편은 서둘러 움직였습니다. 일단 밥을 먼저 든든히 먹고 광안대교를 타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불꽃축제를 구경하려는 곳은 바로 황령산이기때문이지요. 근데 광안대교를 타자마자 차 속도가 평소와 많이 달랐습니다. ..

부산 2012.10.31

부산불꽃축제의 화려함에 흠뻑 빠져 든 멋진 불꽃축제쇼.

부산불꽃축제 불꽃쇼 이번이 8번째 개최되는 부산불꽃축제라 그런지 더 기대되는 하루였습니다. 부산에 살고 있지만 해마다 불꽃축제를 보러 가는 일이 쉽지 않더군요..그래도 이번엔 꼭 시간을 내 가자는 남편의 말에 은근 기분이 좋았습니다. 바쁘게 살고 있지만 어느 순간 너무 일에 대한 노예가 되는 것 같은 생각도 솔직히 들기도 했지만 사람 사는 일 뭐든 자기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살지 못하는게 우리네 인생이기에 작지만 소소한 일에도 이젠 행복의 기쁨을 두배 아니 세배는 더 느끼게 되는 것 같네요.. 이번이 우리부부에겐 3번째 불꽃축제네요.. 일요일이지만 과감히 가게문을 닫고 부산불꽃축제의 멋진 모습을 보기위해 낮부터 황령산을 찾았습니다. 제가 불꽃축제를 보러 보러 갈때마다 느끼지만 황령산만큼 시야가 확 트인..

부산 2012.10.29

(현장취재)제5회 부산불꽃축제 하이라이트 동영상.

올해 5번째 부산불꽃축제가 부산 광안리일대에서 화려한 불꽃쇼를 펼쳤습니다.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위에서 멋진 모습으로 100만명의 시민과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작년보다 더 화려한 모습으로 진행되었습니다.러브스토리란 주제로 45분 동안 펼쳐진 화려한 불꽃축제는 8만발의 불꽃이 발사되었습니다.그럼 17일 화려하고 아름답게 펼쳐진 부산불꽃축제 하이라이트 동영상 감상해 보십시요. ( 해운대 미포에서 찍은 동영상입니다. 하이라이트만 모아 놓은 것이므로 꼭 마지막까지 보십시요.) * 제5회 부산불꽃축제 하이라이트 동영상. *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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