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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

동화 속 나라로 떠나는 해운대 모래축제..

올해가 7번째 모래축제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솔직히 2005년도에 처음 모래축제를 할때만해도 홍보가 부족한 탓일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올거란 기대와는 달리 실망을 좀 했었는데.. 이제는 .. 해마다 모래축제에 대한 홍보와 알찬 내용들이 부산만의 축제가 아닌 전국적인 모래축제로 발돋음한것 같아 부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무척 기쁩니다. 이번 모래축제가 열린 며칠동안 나름대로 날씨도 쾌청해 더욱더 모래축제를 빛냈던 것 같네요 그럼 2011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펼쳐진 모래축제의 생생한 현장 구경해 보실까요.. 모래축제는 작가들의 멋진 작품을 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지만 무엇보다도 제가 생각하기론 가족과 함께 멋진 작품을 만들며 가족간의 사랑을 더욱더 돈독하게 만드는 것 같아 좋은 ..

생활속 기사 2011.06.08

꿈을 그린 벽화마을.. ( 문현동 돌산마을 )

문현동 돌산마을1950년 전쟁때 남쪽으로 피난온 사람들이 산기슭에 판자집을 짓고 살기 시작하면서 형성되어 주거환경 대부분이 산기슭에서 펼쳐집니다. 부산에서는 아직도 옛 모습을 유지하며 발전되지 않은 달동네들이 도심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예를들면 범일동 안창마을, 감천동 산동네, 연산동 물만골마을 그리고 전포동 돌산마을입니다. 얼마전에 문현동 돌산마을에 벽화가 그려졌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오늘 시간을 내어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문현동 돌산마을이라고 하면 문현동에 사시는 분들은 거의 다 아실 줄 알았는데..의외로 잘 몰랐습니다. 사실 전 길 찾는데는 그리 선수가 아니라 오늘 돌산마을 찾는데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다행히 문현동에서 우편 배달을 하시는 집배원을 만나 어렵게 알게 되었지요.문현동 돌산마을에 도..

부산/돌산마을 200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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