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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7

[부산대 맛집] 부산대 번화가에 위치한 신천닭도리 학생들에게 인기!

부산대 주변은 다양한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특히 학교 주위다 보니 나름대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이 인기만점인 곳이 많은데 이런 충족 여건을 나름대로 만족시킨 곳을 찾아 다니는 것도 솔직히 먹는 재미가 솔솔하다. 며칠전 남편과 오랜만에 부산대 주변 쇼핑도 하고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늦은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부산대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소문난 신천닭도리에 갔었다. 부산대 정문 주변 다양한 음식점이 즐비한 골목이다. 우리가 간 곳이 바로 이곳에 위치한 신천닭도리이다. 신천닭도리는 다양한 종류의 닭요리가 있는 곳이라 학생들에겐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고 소문난 곳이다. 평소 고기를 즐기는 남편은 오랜만에 닭도리탕을 먹는다는 것에 무척 흐뭇해 했다. 이 놈의 고기사랑...... 10시가 넘..

맛집 2014.09.28

부산대 빙수 맛집 '서빙고' 카페 "팥빙수에 팥을 리필해 주는 곳은 처음이야!"

부산대 카페 '서빙고' 빙수가게 [부산대 맛집] 주말 남편과 오붓하게 식사를 하고 부산대 주변 번화가에서 쇼핑을 했습니다. 다른 곳과 달리 이곳은 젊은 사람들의 쇼핑장소로 많이 알려져 학생 뿐만 아니라 미시족, 딩크족등 다양한 부류들이 모여 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곳을 구경하노라면 왠지 젊어지는 느낌이 팍팍 느껴지기도 합니다. 비가 오락가락한 장마철이긴 하지만 햇살이 비치는 날엔 정말 무더운 느낌에 숨이 턱턱 막힐 지경이지요. 이럴땐 뭐니뭐니해도 시원한 음료나 팥빙수가 적격이죠. 우리가 더위를 피해 간 곳은 부산대 인근에 위치한 서빙고입니다. '서빙고' 어디서 많이 들어 보셨죠? 네.. 짐작했던 대로 서빙고란 조선시대 얼음창고로 사용했던 곳이죠. 그래서인지 팥빙수 가게이름과 왠지 잘 어울리는..

맛집 2014.07.06

부산대 프리마켓 속으로...

프리마켓에서 본 재미난 문구 직접 창작 작품을 만들어 팔고 있는 프리마켓이 부산에 몇 군데 있습니다. 해운대 달맞이언덕에서 열리는 아트 프리마켓을 비롯해 남포동과 부산대등에서 아기자기한 수공예품을 파는 프리마켓이 있지요. 프리마켓을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참신한 작품들이 많을걸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구경하는 족족히 다 사고 싶을 정도라는.... 여긴 부산대 부근에 있는 프리마켓이예요..다른 프리마켓과 달리 이곳은 4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이라 이곳까지 올라 오는데 운동도 된다는 사실... 프리마켓 안으로 들어서니 여느 프리마켓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아참..프리마켓의 재미난 점은 한 칸에 한 점포라는거... 한 달에 약간의 돈만 지불하면 자신이 만든 수공예품을 판매할 수..

생활속 기사 2013.12.21

4층 계단을 오르기 쉽게 적어 놓은 문구에 빵 터져! [부산대 프리마켓]

부산대 프리마켓 가는 길 며칠전 부산대 부근 헌혈의 집에 갔다가 인근에 프리마켓이 있다고 해서 잠깐 들리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남포동 프리마켓에 갔다가 너무도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많아 왠지 부산대 프리마켓도 이쁘고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을 것 같아서 말입니다. 헌혈의 집과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있어 나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런데........ 에고고..그렇다고 여기까지 와서 실망하기엔 왠지 내 자신이 허약해 보이공....ㅎㅎ 그래서 4층이지만 이쁜 것이 많을 것을 상상하며 4층 꼭대기에 위치해 있는 프리마켓으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창작 수공예작가들의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인 아트 프리마켓 ↘멋진 수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아트 프리마켓 ↘점원이 없는 프리마켓에서 본 재밌는 문구 ↘..

생활속 기사 2013.11.23

[포토] 과일박스를 재활용해서 만든 작품 " 아이디어가 톡톡 튀네.."

평소 눈여겨 보지 않고 지나친 곳에 뭔가 하나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람들이 쉴 수 있게 만든 하나의 공간이었습니다. " 언제 생긴거지? " " 그러게.." " 잘 만들었다 그지.." 남편과 전 새로 생긴 재미난 것에 눈여겨 보게 되었답니다. " 어....이거 사람들 앉아서 쉬라고 만든 벤치같은데.." " 그러네... " " 햐... 아이디어 좋다... 과일박스를 재활용해서 만든거네.." 맞습니다. 우리가 눈여겨 보게 된 벤치는 바로 과일상자를 재활용해서 만든 작품이었던 겁니다. 편안하게 앉아서 쉬기엔 너무도 좋은 공간... 거기다 재미나게 꾸며 놓으니 영락없이 멋진 작품이 되어 한번 더 쳐다 보게되었습니다. 잠깐 쉬는 공간도 되고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고...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번화가..

생활속 기사 2013.07.24

착한가격으로 선정된 단돈 1,000원 짜장면집 학생들에게 인기!

부산대 단돈 1,000원 자장면집 요즘 물가가 장난이 아니죠...특히 먹거리가 많이 올랐는데요..만원으로 외식을 하면 솔직히 사 먹을게 한정되어 있을 정도로 가격이 많이 올랐답니다. 아무래도 채소값과 식자재가 올라서 당연하게 음식값이 올랐는지도 모르겠네요....하지만 단돈 1,000원이면 푸짐한 자장면을 먹을 수 있다면 여러분 믿으시겠습니까.... 솔직히 저도 먹어 보기전엔 '설마?' 란 생각만 들었지요...하지만 요즘 자장면 한그릇 5,000원 훌쩍 넘는 곳이 많은데 세월을 거꾸로 가는지 단돈 1,000원 하는 자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이 혹시 엄청 찾기 힘든 곳이 아닐까하는 상상을 미리부터 하실 분이 있어 이제 찬찬히 알려 드릴께요... 부산시 장전동에 위치한 부산대학교 부근에 오늘의 주인공 ..

맛집 2012.11.07

가게 출입문이 간판 크기와 비슷하네요..헐~!

부산대앞 부근에 볼 일이 있어 간만에 시간내서 갔습니다. 동래쪽에 살때는 자전거로 자주 구경가서 쇼핑도하고 친구들도 이곳에서 만나곤 했었는데..해운대쪽을 이사를 하고 나서는 거리가 멀어 잘 오지 않았더니 제법 많이 변해 있었습니다. 부산대 골목 골목마다 타일이 깔려져 있고 거리정비도 나름 깔끔하게 되어 있어 쇼핑하기가 한결 쉬어 졌습니다. 물론 가게들도 이쁘게 꾸며 놓은 곳도 많아 졌구요.. 젊음의 거리답게 아기자기하게 세련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쥬얼리에 들릴 일이 있어 지나가던 길에 재미난 건물을 발견하였습니다. 처음에 정면에서 봤을때는 창고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나 Bar ( 바 )였습니다. 와우~! 정말 대단한데.. 보는 순간 신기하고 재미나기도 했습니다.  들어가는 정문이 간판크기만 했습..

생활속 기사 200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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